장태산으로의 산행 (1134) 우리교회에서는 한달에 다섯번째 주일이 있는 달은 오후예배를 안드린다. 이날은 가족, 지인들끼리 식사등을 하도록 친선을 유도하였기 때문. 성남교회에서 하던 일을 보고 나의 제안으로 우리교회에도 도입을 하였다. 부활주일인 3월 31일. 모처럼 등산대회를 가졌다. 장소는 장태산 출발전 김밥과 컵라면을 먹고 남전도회 연합회장 권종상안수집사에게서 주의사항을 듣는다. 출발에 앞서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였다. 난 재정부원들의 헌금정리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늦게서야 출발. 뒤늦게서야 유람하듯 산을 향한다. 이직 이른봄이고 산이라서 진달레외에는 꽃이 보이지 않는다. 거의 정상에서 본 저수지. 이날은 40여명이 참석하여 친교를 나누었다. 하산길엔 출렁다리를 지나고~~ 앙상한 메타나무가 봄을 기다린다. 진달레가 탐스럽다. 단..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0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