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6 로즈밸리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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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아침마다 쇼핑을 먼저한다. 일부 항의하는 소리도 있었지만 선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 소리는 묻혀버린다. 하지만 당초 목적인 관광하기 좋은시간인 아침부터 오랜시간 쇼핑을 하다보니 짜증이 

나기도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터키보석집에서 긴 쇼핑에 몰두한다. 쇼핑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으니 우리가 관광을 온건지 쇼핑을 온건지 모르겠다.

쇼핑을 마치고 카파도키아 인근 커피숍에서 또 한시간. 카파도키아에서 이스탄블까지 이동은 비행기와 버스가 있는데 우리는 비행기를 이용하였기에 시간여유가 있었다.

당초엔 긴 버스를 이용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였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터키수도 앙카라를 갈 기회가 없었던것이다.여행객 90%이상이 버스를 이용한 이유를 늦게서야 알았다. 물론 장단점은 있겠지만 내 입장에선 아쉬웠단 이야기다.

이곳 카페의 위치는 기가막혔다. 넓은 카파도키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다시 석류쥬수 한잔. 여성이 되려나? 이번 여행중 세잔의 석류쥬스를 마셨다.

이어서 찾은곳은 로즈벨리. 장미처럼 붉은 골짜기인줄 알았는데 정식이름은 레드벨리인가보다. 안내서에는 계속 로즈벨리라 나온다.

가볍게 트레킹하는 길이었지만 강요는 없었다.

로즈벨리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우린 극히 일부분만 다녀왔다.

10여분을 오르자 멋진 바위와 구멍이 보인다. 로즈벨리의 목적지...

바위에 뚫린 구멍을 통하여 기념사진 촬영.

이곳까지 하이킹을 하는 한그룹을 보았다.

이어서 카파도키아 다른곳도 둘러본다. 이곳은 낙타바위.

두마리 새가 키스하는 형상이다.

숙소에 와서 고등어구이와 저녁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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