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우회

신우회모임 알려드립니다.

내일 신우회 모임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08. 1.17 (11:50)
장소 :  "마당깊은집"에서 점심 식사가 있습니다.
새해도 맞이하고,  여전히 예쁜 모습으로 복직한 혜영씨도 보고요,,,
내일은 특별히 회장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맛있게 드세요.^^    

첨부이미지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
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 합니다.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 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 라 했다 합니다.

  아무튼, 나이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 아닌지?"


오늘도 자문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