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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시월의 마지막날에 (1123)

시월의 마지막날. 그간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을 가보지 못해 그곳을 가려했으나 이상기온으로 단풍이 들지않아 아파트와 양지공원, 국립현충원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왔다.

양지공원에 단풍이 예쁘다.

칠엽수도 단풍이..

아파트단지에도 고운 단풍이.

국립대전 현충원.

공룡 두마리가 보인다.

현충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나무

대통령묘역 앞에 은행나무가 탐스럽다.

젊은 미시들도 마냥 즐겁다.

언제 가봐도 운치가 있는 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