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방회 임원은 모두가 단일후보이기에 박수로 축하하며 취임을 축하하였다. 중앙에 주형구목사님과 우측에 있는 최윤순장로님만 물러나고~~~
69회기 임원들이다. 좌측부터 부서기 백광현목사, 서기 진광수목사, 부회장 김근태목사. 회장 임종필목사, 부회장 김시우장로, 회계 문충식장로, 부회계 손창문장로. 다른 지방회와 달리 우리지방회는 목사님들은 중앙지방 전입순, 장로님들은 장로 회장을 역임한분을 임원으로 추대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중앙교회 송기훈장로가 이진구장로를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자는 발표를 하고, 이를 위하여 목사, 장로 각 5인의 추진위원 명단을 발표한다.
작년 출마를 결심하였으나 장로끼리의 경선을 피하려고 후보를 용퇴하는 결단을 내렸으나 다시 출마하지 않겠다는 윤완혁장로가 약속을 어긴 때문에 이번엔 경선이 불가피할것 같다.
금년부턴 선가운동원제도가 없어졌기에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지 신중히 검토해야 할것이다.
부총회장 출마의견을 표하는 이진구장로님. 대전중앙지방회는 물론 총회의 많은 기구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장로님이시다. 남을 배려하고 합리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장로님.
장로회에서 후보추천을 축하하는 프랑카드를 준비 하였다.
오전 회무를 마친 후 대의원 기념촬영을 하고 서대전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맛나게 들었다.
오후 속개와 함께 항존위원, 각부위원, 안수위원등이 선정 보고 되었다. 사진은 심리부 회의 모습.
각 부 보고가 이어졌다. 인사부의 이진구장로, 심리부의 이완희장로, 평신도부 손완구장로, 서무부의 문충식장로
총회 총무인 우순태목사가 축사를 하기전 순탄치 못했던 총회문제에 대하여 이해와 양해를 표하였다.
이어 직전 지방회장 주형구목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장로 부회장이었던 최윤순장로에게도 표창패 수여.
이어 총회 대의원 투표. 우리지방회의 대의원은 목사, 장로 각각 9명. 투표결과는(순서는 잘 기억못하여 명단만 올려본다)목사 : 박용규, 허성도, 김준호, 정한교, 정형교, 주형구, 임종필, 전종열, 오두환장로 : 이진구, 이영준, 김시우, 구준서, 최윤순, 김갑수, 이완희, 송기훈, 오병열.대의원으로 선정된 송대웅목사는 자숙의 의미로 대의원권을 반납하였다.
모든 회무를 마치고 폐회예배시간. 목사 부회장 김근태목사님의 사회.
장로 부회장 김시우장로의 기도.
신임 지방회장 임종필목사의 폐회사가 이어졌다.
교회를 제공한 서대전교회 박용규목사님의 축도로 제68회 대전중앙지방회가 은혜롭게 마쳐졌다. 2012년 지방회를 위해 헌신할 임원에게 모두가 힘을 실어주는 교회, 대의원, 제직들이 되어야 겠고 특별히 금년 교단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이진구장로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지방회 행사의 글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