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째는 오스트리아를 뒤로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하였다.
오스트리아는 20세기 초까지도 왕권중심의 국가였는데 세르비아에서 오스트리아 왕세자 부부가 암살되자,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러시아는 슬라브족 보호를 구실로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합니다.
그리고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연합하여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이어 영국,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하지만 전쟁을 시작한 오스트리아가 패망하며 왕권이 무너지고 몰락의 길을 걷게되며 이후 중립국가로 존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