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아침 채석강쪽에 물이 빠지기 시작한다. 태풍이 물러간탓에 바다도 고요하고 날씨도 좋을것 같다.
변산에서 이곳 새만금준공탑까지는 10여km
날씨가 꽤 덥다.
강정훈안수집사와 매제.
동생과 매제는 이곳 유지이다. 토종식당운영으로, 풍악으로, 원예로, 사육사로, 황토방운영으로 바쁘게 살고 있다.
하트, 우산, 십자가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모양.
올때는 강경 젖갈시장을 둘러 저녁 5시나되어서 도착하였다.
피곤도 하였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