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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돈암서원과 코스모스 (1173)

금년 추석연휴는 한글날,개천절,대체휴일까지 겹쳐 최장 10일간 쉴수있는 좀처럼 드문 일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날쓰가 흐림또는 비가내려 외출하기도 어려운 날들이 계속되었는데 연휴 후반쯤에 아침 날씨가 잠깐 맑았다.  마침 돈암서원에 코스모스가 만발했다하여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이 서원은 내가 카메라를 새로 구입한 니콘 D7500을 가지고 처음 출사한 곳.

식장산에서 아침해가 힘차게 떠오른다. 연휴기간중 처음 보는 일출이다.

거실 깊숙히 까지 아침해가 들어온다.

돈암서원 주차장과 코스모스 밭이 붙어있다.

소문을 듣고 많은 이들이 코스모스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장동에서와 달리 예쁜 코스모스가 만발하였다.

사진찍는 맛도 훨씬 좋다.

허리가 휜 코스모스가 매력적인지 꿀발이 앉아있다.

논두렁길을 떡 하지 가로막고 서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 밭의 규모가 제법크다.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돈암서원 앞에까지 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중 마지막 9번째로 선정된 서원이다.

서원 전면에서..

돈암서원은 조선후기 김장생선생을 기려 창건한 서원이다.

수령 300년의 향나무도 보인다.

뒤에서 본 향나무.

다시 주차장으로 나오면서 코스모스 밭을 지난다.

바람에 휘어진 코스모스도 많이 보인다.

듬성듬성 이빨이 벌어진듯한 코스모스.

하늘도 푸르른 이 날. 계속 맑은 가을날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