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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북)

청주국립박물관, 유림공원

금년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지도 않았지만 짧은 가을탓에 단풍사진 담을기회가 별로 없었다.

더 기회가 늦기전에 청주 우암로및 청주국립박물관을 찾았다.

마침 월요일이어서 박물관은 쉬는날이었지만 사진 담기엔 오히려 좋았고....

쓸쓸한 단풍사진과 몇일후 다녀왔던 유림공원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청주시내 뒷편에 있는 우암로길. 탁구왕 김탁구등의 셋트장이 있는 건물 뒷편길이다.

 

대전의 보문산길에 속하는 곳이지만 이곳엔 차량도 다닐수 있어 드라이브족에게는 멋진 코스이기도 하다.

 

 

청주국립박물관. 쉬는날이이어선지 낙엽이 수북하다.

 

 

 

 

 

예전 백석대학교에서 벤취에 있는 캔 두장을 찍어 누드사이트에 올렸던 기억이 나는곳.

 

 

박물관 뒷편 산책길입구.

 

 

 

사실 이곳 은행나무잎을 찍으려 왔는데 너무 늦었나보다.

 

 

건물벽에 붙어있는 담장이넝쿨.

 

 

 

 

 

 

 

 

 

돌아오는길의 대청댐변.

 

 

유성에 있는 유림공원이다. 이지역 건철업계의 대부 이인구씨가 기증한 공원이다.

 

몇년전에 조성된 공원인데 그간 찾을 기회가 없었다가 이곳에 올 기회가 있어서 잠시 들렀다.

 

꽃피는, 국화의 계절도 지나 횡하지만 안면도 소나무의 시원함이 우릴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