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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강원제주)

제44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이번 페이지에서는 장로회 수양회부분만 별도로 편집하여 보았다.

 

이곳 평창 한화리조트는 네번째 방문이다. 세번은 장로회 수양회로, 한번은 동생네가족과 추석연휴롤 보낸곳이다.

 

행사장옆에있는 한화리조트 시설.
2년전엔 리조트 뒷편의 스키장및 가을동화촬영지를 다녀왔는데 올핸 조용히 숙소에서...

 

 

뒷편이 메인숙소이며 동생네와 묵었던곳이고 앞쪽은 우리 중앙지방회원들이 묶은 숙소.
예년과 달리 조금 체계가 잡해 등록하는데 큰 혼잡이 없었다. 김갑수장로님이 숙소배정담당이었는데 우리지방은 3층에 배속.

첫날저녁. 1,500여명이 모이는곳이라 식사하는일이 가장 번거롭다. 2008년 처음 이곳을 이용했을때는 음식도 최상이었고 배식도 빨랐는데 이번엔 배식도 늦고 음식도 별로....

 

개회예배전 디사이플스찬양팀이 찬양으로 마음을 모은다.

 

대회장 정재민 전국장로회회장의 개회사.

 

대강당을 가득메운 장로님들과 사모님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총회장 조일래목사는 234운동(하루 2시간기도, 세시간말씀,4시간전도)에 동참을 호소하고 말씀을 증거하였다.

 

금년 주제 "원더플 라이프"는 모든사람들의 화두에 오를만큼 획기적.

 

 

뜨거운 찬양을 하는 참석자들.

 

대전 백운교회 담임이며 교단 평신도부장인 류정호목사님이 환영사를 하신다.

 

존경하는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성석목사님의 인사도 이어졌다.

 

사모합창단 지휘자 함현숙사모가 "하나님 은혜"를 열창하였다.

 

우리 대전사랑의 부부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대전지역 음악계의 대부 임권묵장로의 특송. 열화같은 환호를 받았다.

 

특별집회 첫시간에 말씀증거하는 세현교회 정진호목사님.

 

말씀을 마친후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방 룸메이트. 장성기장로님이 손님으로 오셨기에 사진촬영을 하였다.

 

 

둘째날 관광을 마친후 저녁집회는 서초교회 김석년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였다. "예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란 제목이 가슴에 와 닿는다.

 

행운권추첨시간에 부회장이며 중부교회를 섬기는 김갑수장로님이 기도를 해 주었다.

 

행운권추첨은 첨단 디지탈을 이용하여 빠르게 진행.

 

금년엔 우리지방에서 세분이 선물을 획득.
오홍민장로님이 스카프를, 장성기장로님이 선풍기. 그리고 부회장 빈원식장로님은 3등상품인 디지탈 TV를. 기쁨에 겨워 아내권사님을 가쁜히 업고 달린다.

마지막 폐회시간 특송은 장로회 임원들이 모여....
년중 가장 큰 행사를 주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을 고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