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센트럴구역 야유회(통일전망대, 참소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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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의 최종목적지 고성 통일전망대. 대전에서 근 400km가 넘는 곳이다.

정말 먼길을 7시간 걸려 당도하였다.

 

동해안 최 북단지역이기에 출입국사무소에서 신고를 하여야 하였다. 본의아니게 숙녀분들의 나이를 체크. 신고후 영상을 관람하고 다시 20여분 북으로 올라가 드디어 통일전망대 도착.

 

유집사님은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곳이고 전집사님은 신혼때 왔었지만 날씨관계로 북한지역을 보지 못하였단다. 최권사는 차를 지키는 중.

 

남북관계가 악화일로에 있지만 세 아가씨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중간 가장 멀리보이는 곳이 북한 지역의 낙타봉이다. 좌측에 보이는 길로 북한산 관광객들이 왕래하였던 곳.

 

날씨가 좋아 북한측을 관망 할 수 있어서 다행.

 

다시 길을 내려오며 속초시장에서 찌개와 물회로 점심식사. 새벽 4시 출발하였더니 그리 많은곳을 다니고서 점심을 먹게 되다니.. 역시 여행은 할수있는 한 일찍 출발하는것이 최고이다.

 

오다면서 준비해온 음식을 연신 먹었기에 배가 부르지만 점심은 점심대로 또다시 배출 채운다.

 

속초시장의 명물 만석 닭강정도 가정별로 하나씩 구입. 이곳 명물인 씨앗호떡은 전집사가 사 주고...

 

마지막 여행지는 참소리 박물관으로 정하였다. 나는 네번째지만 다른 일행 모두가 처음이라 이곳을 정했다.

 

참소리 박물관은 경포호 인근에 있는데 마침 벚꽃축제를 하여 사람과 차들이 너무 많이 몰렸다. 정말 탐스러운 벚꽃인데 운전하느라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이곳에서 다른 전시물도 좋지만 음악감상실에서 음악듣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통상 두곡을 듣는데 이날은 네곡을 들어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에디슨이 발명한 생활용품. 요즘 한참 인기있는 와플도 에디슨이 만들었단다.

 

뒤에보이는 것은 원형 음반. 금속재질에 구멍을 내어 소리를 내게하는 것인데 정말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피아노.. 장치를 누르자 경쾌한 음악이 저절로 흘러나온다. 사람이 누르지 않지만 건만은 연신 움직이고...

 

원형 음반을 확대해본 사진. 이곳 박물관의 모든 물품은 작동할 수 있다는것이 신기하다.

 

몇년전에 생간 영화박물관 앞에서.. 손성목원장의 집념이 대단하였다.

 

 

수많은 영사기가 전시되어 있다.

 

 

예전 드라마 출연자와 출연료도 보인다. 윤정희씨가 15,000원(환?)으로 최고 가.

 

100여년전 영사기로 잠시 영화를 보여준다. 의자에 낮는데 해설사가 아이들에게 의자에서 주의하란 멘트를 하여 잠시 어리둥절.

 

근데 우리가 앉았던 이 의자는 100년전 미국 브로드웨이에 있던것을 구입해 왔단다. 와우!!!! 그리 설명을 듣고보니 의자가 고풍스럽고 편하기 그지없다.

 

극장티켓 발행기..

 

이곳엔 수많은 영사기와 영상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전시관이 부족하여 아직수 수많은 물품이 창고에 보관되어 순환 전시를 한다고 한다.

 

각종 영화의 포스터도 보인다.

 

 

 

007 주인공들의 모습도.,.

 

중앙에 보이는 영사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촬영한 진품 영사기란다.

 

이곳 박물관은 언제 보아도 신기하고 대단하기만 하다. 강릉에 오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꼭 들를 계획이다. 당초 9시 대전 도착예정이었지만 영동고속도로 중가중간에 공사를 하느라 차가 많이 막혔다. 대전 도착시간 11시. 각자 집에 도착해서 유집사님은 피곤도 잃을채 동영상을 제작하여 보내왔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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