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 보겔산 케이블카(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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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산을 오르기위해서는 커다란 케이블카를 타고가야 한다. 우리일행이 줄을서고 있는데 한무리의 중국인들이 

주루루 새치기를 한다. 막무가내. 연신 자기네팀을 앞세우는 중국인 가이드에게 가볍게 머리를 쥐어 박았다. 

그치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않고 새치기에 열중~~~~


족히 100여명을 태운 케이블카는 우리를 해발 1535m 보겔산 정상으로 무사히 실어날랐다.

이곳에서도 만년설처럼 보이는 산맥이 이어지고 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보히니호수가 아름답기만 하다. 물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모습

자유시간이 많았기에 우리는 산 정상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이곳 카페에서는 대부분의 커피가 1유로밖에 되지않아 부담이 없었다. 이번 여행중 이곳에서 마신 커피가 맛, 향, 농도등 내겐 가장 적합하였다.물론 커피에 설탕을 듬뿍넣었기에 단맛도 최고~~^^

커피를 마신 우리는 보겔산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겨울엔 많은 스키어들이 찾는곳이란다.

보겔(VOGEL) 이곳언어는 독일어처럼 보이는대로 읽으면 된단다. 하트앞에서 커플들끼리 한컷.

앙상하지만 멋스런 나무둥치 아래에서도 독사진을 찍어보고...

폼 잡을줄 모르는 이모씨~~~~

보겔산을 즐긴 우리는 오던길을 되돌아서 블레드호수를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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