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아내 회갑을 맞아 아이들이 여행하라고 준 비용으로 베트남,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하였다.
아이들이 우리의 여행경비를 준비하였기에 아이들 여행경비는 우리가 조달.
당초 동생 영진네와 함께 가려했는데 그들은 여행을 포기하는대신 65인치의 거대한 TV를 구입했다.
여행사는 노랑풍선. 더 비용이 저렴한곳이 있었지만 항공편이 불편하여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는 노랑풍선을 택했다.
처음 계약당시 경비는 1인당 959,000원. 중간에 799,000원으로 내렸고 잔금지급시엔 유류할증료 인하로 인하여 759,000원이 되었다.
2/15일 출발비용은 그러했지만 2/16(월) 출발비용은 130만원. 구정연휴와 맞물려 경비가 급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