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지방회 중앙감찰모임이 1월 24일 대청댐 호반에 잇는 더리스에서 부부동반으로 모였다.
중앙감찰은 중앙교회 박홍규목사님이 감찰장, 중부교회 김갑수장로님이 서기를 맡고 계시다.
와인병이 늘어선곳은 촬영하지 말라했는데 벌써 찍었으니 ~~~~
마시지도 않았지만 병은 모두가 빈것....
서기 김잡수장로님이 오늘 모임을 소개. 미리 좋은 모임을 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중앙감찰은 총 7명의 목사, 장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송대웅목사님이 소천하셨기에 6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였다.
추워지는 날씨인데 밖에서는 난로를 양쪽으로 틀어노은채 무명의 가수가 생음악을 들려준다.
소나무가 인상적인 정원.
1년간 송대웅목사의 소천외에 중앙감찰은 큰 대과없이 한래를 보냄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