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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세천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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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동구에 있는 세천 유원지를 찾았다. 이곳은 일제시대때부터 대흥동에 있는 테미공원 수도산과 함께 대전시민의 젓줄역할을 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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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수도기능은 대청댐에서 관할하기에 저수지역할만 하고 있는 조용한 유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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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봄날은 푸르름 자체였다. 때마침 천동초등학교 총 동창회가 이곳에서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에 오르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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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태고(?)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고목들이 즐비하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듯한 나무들이 이곳 저곳에 어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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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나무가지엔 넝쿨이 엉켜 산 나무인듯 포장을 해 놓았고 역시 죽은나무가 죽은 가지를 받치고 있는 기괴한 광경도 연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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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이처럼 깨끗한 새순이 있기에 가을보다 매력적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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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과 함께하였기에 새로운 생명력이 더 돋보이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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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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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둥치를 잘라 징검다리를 놓았다. 재미삼아 다니기는 좋았지만 징검다리를 피해가는 사람이 대부분. 자연의 흙을 더 좋아해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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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나무가지에 덩쿨이 온통 휘감고 있다. 사진이 옆으로 누워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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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인근 생태공원에서 촐영한 사진이다. 대청탬이 수몰되기전 탑동이란 동네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였 생각을 되돌아 보는 귀한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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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야외전시장이다. 아이들과 한시간정도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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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전근교에서 제일 컷던 내탑수영장이다. 지금은 강마다 오염되어 강가의 수영장이 없었지만 30년전만해도 거의 모든강엔 수영장이 자리잡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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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에 전시된 나비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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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앞에 있는 추동성결교회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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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이 심각한것을 증명하는 사진이다. 강태공의 낚시모습이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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