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여행 25-18 인어공주와 아벨리엔보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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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하면 인어공주.

우리는 두시간정도 덴마크 관광을 시작하였다.

크루즈선에서 내려 제일 먼저 본것은 엄청나게 많은 자전차이다. 우리나라에도 지하철입구등에 자전거를 구비해 놓았지만 성능지 좋지 않은데 이곳 자전차는 정말 신품그대로.... 덴마크는 자전차의 왕국이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항에 위치한 인어공주. 안데르센의 동화속 동상이다.

죽은 안데르센이 산 덴마크 사람들을 먹여살린다는 가이드의 말처럼 엄청나게 많은 여행객들이 인어공주상을 보려고 몰려들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가히 전쟁을 치뤄야 할만큼 육지에서, 바다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인어공주는 어린 초등학생의 크기만큼 작고 볼품없었지만 인어공주상을 모르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을듯..

인어공주상을 받친 돌도 위태스럽다.

네델란드는 복지제도가 잘 되었지만 그것을 누리기 위하여 세금도 많이 거둔다고 한다. 세금을 안내면 삼지창으로 찌른다고. ㅋㅋ

성 알반스교회모습. 영국인 최초의 순교자 알반스에게 헌정된 성공회교회라 한다.

알반스 교회와 게피온 분수대.

게피온 분수대는 북유럽의 여신 게피온이 황소로 변한 아들 4명과 쟁기질을 하는 모습이란다.

코펜하겐 항구와 인어공주상, 알반스교회는 바로 이웃에 위치.

다음 찾은곳은 지금도 여왕과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멜리엔보그성.

가이드 왈. 마침 휴가철이어서 여왕가족들은 휴가중이란다.

1790년대까지는 귀족의 성이었으나 그 이후로 덴마크왕실로 쓰이고 있으며 여왕의 집무실등이 있다.

덴마크의 오페라하우스.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와 동일한 건축가가 만들었다고 한다.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노천카페. 우리는 차창밖으로 구경만 하고 다음지역으로 향하였다. 덴마크는 세계에서 국민행복도가 1위인 나라인데 그 이유는 빈부귀천이 없기 때문이란다.

퇴직전까지는 높은 세금을 내지만 두둑한 연금때문에 노후 걱정이 없고 모든 병원비, 수술비등은 무료이기에 의료보험도 필요없단다. 자국민뿐 아니라 외국인이라도 이나라에서 병이 들어 수술을 해도 무료라한다.

그렇기에 이나라로 이민오려는 사람이 많지만 31세가 넘으면 원칙적으로 이민은 받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재능있는 젊은이들에겐 무한 문을 개방하여 받아준다고 한다. 단, 이곳사람들과 재혼하면 시민권 부여.

국가가 주민생활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에 이곳엔 미혼모도 많다고 한다. 남편이 있는 가정보다 더 후한 지원을 해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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