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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대전 30기 아버지학교 1주차(10조 중심)

아버지학교 대전 30기가 지난 3월 7일부터 시내 주향교회에서 열렸다. 겨울동안 쉬어서인지 2월중순 접수시작17분만에 마감되는 초유의 사태를 이루며 2009년도에도 아버지학교의 열풍은 계속되었다.
금년엔 새로 지부장에 선임된 송학록형제를 중심으로 진행자는 임영택형제, 개설팀장 김상휘형제, 관리팀장 박상훈형제, 조장팀장은 김상출형제.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조장을 맡았다.
내가 속한 10조를 중심으로 아버지학교 카페에서 사진을 다운받아 올려본다.
이래사진은 첫날 있었던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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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교회는 얼마전 리모델링을 하여 준비된 교회였다. 특히 담임목사님의 열의가 대단하여 2009년 처음 모임을 이곳에서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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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개설팀장님이다. 지금은 모르지만 대전시청 신우회장을 역임했다고 한다(필자는 병무청 신우회장으로 있다). 교회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 스탬들의 편의를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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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들의 모습들이다. 당초보다 인원이 많아 17조로 편성되었다. 대부분 몇차례 조장을 거쳤지만 나를 비롯하여 3~4명이 처음 조장에 도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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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준비를 마치고 지원자를 기다리며 한카트. 무척이나 마음이 설레이고 떨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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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어 우리조에 첫번째 지원자가 도착하였다.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형제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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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형제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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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을 갖기전에 스탭 전체의 소개시간이 있었다. 앞으로 5주간 153명의 지원자들을 위하여 헌신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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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버지학교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찬양팀들이 함께 찬양을 인도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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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지원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영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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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조별 대화의 시간이다. 조이름과 포스터. 조 구호등을 상의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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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강의가 이어지는 동안 모두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 등을 밀려 온사람들이 많지만 5주가 지나는동안 많은 변화가 있을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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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들을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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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지원자들의 모습이다. 모두 9명이 우리조에 속하였다. 예비신자가 2명. 목사님도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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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먼저 내가 자신의 소개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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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를 수료하고 개설팀장으로, 관리팀으로 섬기는 동안 많은 은헤를 받았기에 이번엔 조장으로 섬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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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협형제. 발음하기가 어려웠다. 탄방동 대성교회 담임목사님이시다. 지금은 퇴직했지만 신우회에서 함께 생활했던 박형주씨가 다니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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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복형제님. 이곳 주향교회를 섬기고 있다. 첫주차엔 배가 아파 조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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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처음 발을 디딘 김기봉형제이다. 가운데는 가스공사에 다니는 노재현형제. 오른편은 비교적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김창수형제. 우체국에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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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 계신분은 고교교사이며 운동을 좋아하는 정진식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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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고있는분은 박성욱형제이다. 총각땐 열심있는 신앙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교회와 너무 멀어졌다고 스스로 고백한다. 관리팀장의 간청으로 등록. 오른편은 최병웅형제. 백운교회를 섬기고 있는 우리조 최 연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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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도형제이다. 아모레퍼스픽 상무이며 수원에서 근무하느라 주말부부로 지내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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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원 사진이다. 이대복형제가 복통으로 조퇴하는바람에 나를 포함하여 9명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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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차를 마치고 지원자를 돌려보내고 스탭 전원이 함께모여 기도하는시간. 자연스럽게 섰는데 하트모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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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상도 없이 헌신하는 모두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