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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대전중앙지방 신년 교례회


2012년도 대전중앙지방 교역자및 장로 신년교례회가 1월 3일 오전 11시 정림성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금년은 3개지방 합동 교례회도 논의가 되었으나 장소및 비용등 복잡한 문제로 각 지방별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신년 교례회는 매년 장로회에서 주관하고 지방회에서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는 장로회 1부회장인 중앙교회 민경일 장로가 맡아 주었다.

 

기도는 직전회장 손창문장로(정림)

 

정림교회 여성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도 이어졌다.

 

 

 

2012년 회기년도 대전중앙지방 회장인 대성교회 주형구 목사님의 설교.

 

"사랑받는 청지기"라는 제목의 설교중 지난 10월 유럽여행중 다녀온 트레비분수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트레비는 삼거리란 뜻이라고 한다.

 

 

 

특별기도회는 감찰장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중앙감찰장 중앙교회 박홍규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대전감찰장이며 서대전교회를 담임하는 박용규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

 

서남감찰장 대광교회 김준호목사는 '성결교단을 위해'기도하였고

 

서부감찰장 정림교회 정형교목사는 '대전중앙지방회와 평신도 기관을 위해'통성으로 기도하고 마무리 기도를 하였다.

 

장로회장 푸른희망교회의 손완구장로의 인사가 이어졌고

 

2부회장 대전교회 빈원식장로는 내빈소개를 하였다.

 

원로목사님및 장로님을 포함하여 근 100여분의 목사, 전도사, 장로님이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였다.

 

 

 

푸른희망교회를 섬기는 총무 최진섭장로의 인사및 광고에 이어

 

 

충청지역 증경총회장이며 선화교회 원로인 박영섭목사님의 축도로 교례회 예배를 마치었다.

 

예부후 친교의 시간은 중부교회 김갑수 장로님이 진행하였다.

 

원로목사님, 장로님이 먼저 강단 앞에 서시고...

 

 

 

현직 목사및 장로들이 돌아가면서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대전 중앙지방회의 발전과, 개교회의 부흥,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덕담을 나누었다.

 

 

 

교례회 후 중앙지방에서 나누어준 선물을 들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나누고 교례회를 마치었다.2012년도 장로회에서 주관한 첫번 행사가 은혜중에 마침을 감사하며 수고한 임원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