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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대전 사랑의부부합창단 정기연주회

대전 사랑의부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008년 12월 11일(목요일) 저녁 7시 대전 연정국악원(구,시민회관)에서 공연되었다.
시내 중심지여서인지 작년보다 훨씬 많은 관객이 동원되어 성황리에 연주회를 치를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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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장 외부에 걸린 안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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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시설이기에 낡은 면도 있었지만 구 도심 중심에 있고 접근이 용이하여 관중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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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많아 리허설전에 닦고, 쓸고 하느라 많은 시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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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은혜의 찬양스테이지인데 순서가 바뀌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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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테이지는 우리 가곡순서. 예년처럼 연주회 시작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닥식이 있었다. 왼편에 박정남 부단장이 쬐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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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은 우리나라의 영원한 애창곡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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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곡중 솔로 길혜경대원. 자타가 공인하고 음악을 전공한 우리 합창단 최고의 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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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새야에서 솔로리스트로 나선 최슬기 대원의 단아한 목소리. 대신고 영어교사인데 깔끔한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기 캡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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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의 모습에 심취한 소프라노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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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와 엘토 대원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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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휘자 김지욱씨의 멋진 지휘모습. 지휘자의 모습에 반한 분이 계실정도로 핸섬하고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계시다. 시립합창단 테너파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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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편에 계신분은 우리 단원은 아니지만 영화음악 코너에서 오카리나와 오보에를 멋지게 불러주신 정규식 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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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각한 대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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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표정관리가 영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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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이지만 실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반주자은 조은정 선생. 정말 놀라운 실력을 가진 재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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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철, 임재양부부의 아들 오욱진의 첼로연주. 정말 좋은 실력을 가지고 매년 찬조출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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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성가곡에 심취한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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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기독교인들로 구성되어선지 찬양의 시간은 은혜가 충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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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합창단은 표정관리에 조금 신경을 써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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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파트는 그런데로 표정관리가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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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 너무 놀라와에서 곡중 솔로를 불러준 염명애, 허성초대원의 솜씨는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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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내자 최일진대원의 열창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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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 송안나 대원으로 우리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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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환타지는 영상과 함께 공연하여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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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는 윤순애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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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대원들의 표정이 왜 이리 심각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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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성대원들의 목소리는 천상을 울리는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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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라이언킹등의 익히 아는 노래의 찬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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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향하여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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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준비한 연주회의 절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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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박현영씨의 말대로 시원섭섭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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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콜곡 고요한밤, 거룩한밤은 뜨거운 감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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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앙콜곡은 댄싱퀸과 함께 안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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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율동에 관중은 환호성을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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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겨운 휘날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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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연주회에 함께해준 모든분들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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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도들과 직장동료들이 함께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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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벗인 최집사 내외와 함께. 작년 교회에 등록하여 신실한 믿음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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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우리교회 성가대 지휘자 정성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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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보배 엄은용집사님. 멋적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내숭이지만 주어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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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하는 연주회라 꽃다발 받기가 송구하지만 그렇다고 가져오지 말라고 방을 하는것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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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직원 박현영씨도 화분을 보내며 성원해 주었다. 대학때 합창을 해서인지 관심이 많았고 모든일에 두각을 나타내는 재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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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영주집사님 상가에 갔다 오는길에 망향의 동산 휴게소에 있는 츄리를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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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앙콜곡 댄싱퀸의 율동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