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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과 생명의빛 예수마을 (1161)

이영준 2025. 5. 8. 20:40

우리는 비발디 파크에서 1박을 하였다. 대명리조트중에서는 제일 규모도 크고, 고급진 곳이다. 장로회 수련회도 이곳에서 많이 개최되었던것 같다.

저녁시간 바베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여행객들

6일 연휴여선지 차량이 가득하다.

설립자 서홍필씨. 내나이와 같은 1953년생인데 현재는 타계하였다.

우리나라 여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분이다.

아침고요 수목원. 이번이 세번째 여행이다.

화사한 꽃들로 가득하다. 봄이니까~~~~

참 귀여운 제비꽃.

천년향. 이곳 수목원의 대표적인 나무이다.

역시 봄날의 꽃은 튤립이 최고이다.

진달레인가?  철쭉인가?

한국의 정원에서 하트를 그려본다. 우리 사진폼을 보고 많은이들이 같은 포즈를 취한다.

우리가 여행을 간다하니 아들내외가 바람막이 점퍼를 선물하였기에 인증사진.

여행객이 촬영하였는데 깔끔하게 잘 나왔다.

작은 교회앞엔 튤립이 가득하다.

이어서 찾은곳은 생며의빛 예수마을. 2년전에 찾은 교회인데 목회를 하는 처남보라고 다시 찾았다.

사진을 흑백으로 바꾸어 보니 그런데로 멋진 사진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2년전에 글을 남겼기에 생략한다.,

베드로 카페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어부 베드로의 배를 생각하며~~

비예보가 있었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감사한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