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충남)
봄! 그 아름다운 날을 기다리며...
이영준
2011. 3. 27. 20:58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탓에 출사는 생각지도 못하고 웅크리고만 있었다.
TV를 보니 그래도 봄은 오고 있었다
남녁 벌판에 매화나무의 멋스런 모습이 시원하게 다가온다.
카메라를 들고 달려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여건이 허락하질 않기에 지난 사진 몇점을 올려본다.
2년전 속리산 가는길에 가득한 벗꽃을 담은적이 있었다. 2009년 4월 11일 벗꽃이 절정을 이룬 모습을 보며
마음은 벌써 가고싶은 곳을 점찍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