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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튜릭아트


튜릭아트

(TRUC ART)

불어로 truc은 속임수. 트릭이란 뜻입니다.

Art 즉, 예술이란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로 우리말로 표현하면 2차원적 평면그림을 3차원적 입체그림으로 보고, 느끼고, 만지고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간직할 수 있는 멀티 컨텐츠입니다.
미술관에서 넘을 수 없는 관람자의 시선에서 지켜보던 그림들을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그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상상하고 체험하고 그림과 친근함을 더해 예술교육은 물론 창의력사고까지 기존의 회화를 뛰어넘는 새로운 종합 체험공간 예술입니다.(트릭아트팜프렛에서 ~~~)

튜릭아트 구경전 오전에 어부동 길을 드라이브 하였다.

 

다른곳 보다 나무가 심겨진지 오래지 않기에 나무크기가 작았지만 세천에서 회남 다시 문의를 거쳐 대전에 오기까지 근 100Km에 이처럼 아름다운 꽃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몇년전 회사에서 회식하러 갔던 양지회관 앞에서...

 

엑스포 과학공원 입구.

 

튜릭아트전 입구 첫 사진이다. 튜릭아트란 용어는 생소한 것이었는데 지난해 서울에서부터 인기리에 전시된 멀티 컨텐츠 시설이다.

 

벽에 걸린 그림에 사람이 인위적인 포즈를 취하여 그림과 사람이 하나의 작품으로 남게되는 예술전.

 

주말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사진 찍기가 여의치 않을것 같아 평일을 택하여 갔다.

 

예상대로 여유있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지만 전시공간이 협소하여 사진촬영이 여의치 않았다.

 

대충 사진을 촬영하고 크기를 조절하여 가능하면 작품만 올려본다.

 

실물이라면 걸음아 나 살려라고 도망가겠지만. 이런때 주먹질 안해보면 언제 할 수 있으랴.

 

아내가 한마리의 나비가 되어본다.

 

물 소용돌이에서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써 보기도 한다.

 

젊은 아이들은 표정도 그럴듯 하게 잘 지는데 우린 표정이 잘 나타나질 않는다.

 

 

 

 

 

 

 

 

 

 

 

작년인가 개봉했던 영화 해운대의 한 장면..

 

실감있는 표정 짓기가 쉽지많은 않다.

 

 

또 한번의 트릭사진.

 

거울을 사이에 둔 것인데 물건은 동일하지만 사람은 ......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장소도 있었다.

 

카메라 촬영각도가 중요한 곳이다.

 

 

 

 

지금이 고난주간인데 마침 2층전시실에 예수님에 대한 그림이 있어서 의미있는 공간이었다.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님을 받쳐들고 있는 이영준장로.

 

최후의 만찬 자리에도 동참해 본다.

 

성경통독반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내에게 예수님이 성경책을 전해준다.

 

구원의 동앗줄.

 

골ㄷ고다 언덕이 생각나는 장면인데 표정은 영 아니다.

 

밀림의 왕자 최일진.(공주라 해야하나?)

 



 

 

영준씨 고릴라와 문자 메시지 잘 되요?

 

상어 아가리를?????

 

 

 

 

 

 

 

 

 

 

 

전시관 앞에 엄청 커다란 동그란 돌덩이가 물에 의하여 떠서 돌고 있다.

 

정원일, 조혜경씨가 살고있는 대전 최고의 아파트.

 

 

오늘 날씨도 좋고 좋은 구경을 만끽하였다. 이제 동산에 꽃도 ㅣㄹ것이고... 다음엔 한밭수목원에서 아름다운 화초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