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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제67회 대전중앙지방정기총회

2011.2.15(화) 대성성결교회 주형구목사 시무
제67회 대전중앙지방회가 개최된날이다. 주형구목사님이 시무하는 대성교회는 14년전인 1997년에 개척하였는데
주목사님의 건실한 목회의 영향으로 작년에 교회를 훌륭히 건축하고 부흥을 만끽하고 있는 교회이다.
목사님과 사모님 모두 서민적으로 푸근한 맛을 풍기며 열심히 사역을 다하고 있으며 나 개인적으로도 많이 존경하는
목사님 내외이기도 하다. 주목사님과는 몇년전 내가 지방회 회계일을맡아 일할때 서기일을 함께 봉사했던 적이 있다.
 

작년에 건축한 교회전경이다. 4층규모에 사택과 함께 지어진 교회이고 층마다 알차게 꾸며진 교회를 볼 수 있었다.
밝은 얼굴로 대의원들을 맞이하고 계신 대성교회 집사님들 모습.
부회장 주형구목사님의 사회로 대전지방회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오병열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서기 임종필목사님의 성경복독이 있었다.
특별찬양은 사모 합창단이 불러 주었다.
대전 동,서,중앙지방 사모님들의 아름다운 찬양에 많은 은혜가 되었다. 앞줄에 박현우, 김희태목사님의 사모님이 보이고 뒷줄 우에서 두번째가 우리교회 서유석 사모님이시다.
사정에 의해 2/3정도가 참석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감동을 주었다.
지방회장 김승천목사님의 설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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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키라"
말씀후 성찬예식이 집례되었다.
원로목사님들도 자리를 하시고...
총회장을 대신하여 총회 회계장로님이 총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하셨다.
총회장이 지방회장에게 표창패 수여.
장로 부회장에게도 상패가 수여 되었다.
이어서 지방회장이 각 기관 회장에게 표창패 수여. 남전도회 연합회장 정연환집사에게..
여전도회 연합회장 강영향권사.
교회학교 이춘흥집사는 사정에 의해 참석못하여 대리 수상을 하였다.
작년 장로회장이며 금년 지방회 부회계로 입호부한 문충식장로.
사랑의 부부 합창단에서 함께 활동하는 권사회장 정현숙권사.
2년 연속하여 교회를 개척한 대전교회 허성도목사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지방회장님.
지방회 장소를 제공한 주형구 목사님에게도 감사패가 수여 되었다.
서기 임종필 목사님의 광고에 이어
모두 일어나서 교단 성결교회의 노래를 제창하였다.
호산나교회 원로 이기복목사님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었다.
이어서 외부인사의 인사가 있었다. 처음으로 교단 복지재단 서병하장로의 인사.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사업회 김충룡장로님도 사업 후원을 위한 설명이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 이동기장로님의 깨끗한 선거를 위한 당부말씀.
김준호목사님.
심리부장 정한교목사님이 정회원 심리사항 발표.
원로목사님들의 모습이시다.
원로장로님들도 자리를 함께 하시고...
작년 우리 지방회로 입회한 목사님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신입 장로님들의 인사도 있었다.
서울신대 동문회장 박용규목사님의 당부말씀.
금년 목사 안수대상자시다.
전도사님 대상자의 인사.
011년 각 기관장의 인사.
각종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지방회 감사 이완희장로님의 감사보고.
회계 최윤순장로님의 결산보고.
임원은 모두 단독 입호부 하여 투표없이 결정되었다.
좌로부터 부서기 진광수목사(향기로운), 서기 김근태목사(푸른희망), 목사부회장 임종필목사(소망), 지방회장 주형구목사(대성), 장로부회장 최윤순장로(대전), 회계 김시우장로(충일), 부회계 문충식장로(선화)
신, 구 지방회장의 인수인계식.
서로를 격려하면서 포옹도...
2011년 대전 중앙지방을 이끌어 나갈 주형구목사님이 인사를 하고 계시다.
오전회무를 마치고 기념촬영.
대성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은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었다.
왠만한 예식장 부폐음식 못지않은 훌륭한 점심에 너무 감사를 하였다.
사모 합창단원들도 임맛을 다시며...
내가 속한 인사무 모임. 금년엔 오두환목사님과 송기훈장로님이 새로 선정되어 모두 8명이 되었다.
오후 회의가 속개되면서 각 부 보고가 있었다.
각 구역 감찰회 모임도 있었다.
서남감찰회 모임.
서부구역 감찰회.
중앙구역 감찰회이다. 김연남장로님이 금년이 마지막이기에 감찰위원을 나에게 인계하여 주었다.
서대전구역 감찰회. 가장 재미있게 운영되는 감찰회이다.
2011년 예산심의를 하는 회계 김시우 장로님. 회비가 700만원 줄었는데도 웃음 가득 하시네...
총회 대의원 투표후 개표중이다.
목사, 장로 대의원 9명씩과 후보 3명이 발표되었다. 작년 결의에 의하여 지방회장및 장로 부회장은 당연직으로 참석하도록 하였다.
목사 부회장 임종필목사님의 사회로 폐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신임 지방회장 주형구목사의 폐회사. 누구나 동감하면서 참으로 하기 힘든 부탁의 말을 세가지 해주었다.
주형구목사님은 지방회내에서도 건실한 분으로 인정받고 계시기에 지방회를 잘 운영해 주실줄 믿는다.
우리지방 목사안수 선임 김준호목사의 축도로 67차 대전지방회가 폐회되었다.
우리지방 장로 최 선임은 나이고, 목사안수 선임은 김준호목사님 이다. 김준호목사님의 축도로 67차 대전지방회가 폐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