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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제66회 대전중앙지방회

제66회 대전중앙지방회가 2월 9일(토) 남대전성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목사대의원 56명, 장로대의원 35명. 준회원및 원로목사, 장로들이 참석한가운데......
(사진 위에 오른쪽마우스를 클릭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원본이 필요한 분은 010-3466-3160 이영준에게 연락바랍니다.)

지방회 부회장 김승천목사님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장로 부회장 이완희장로님의 기도에 이어
서기 임종필목사님이 이사야 43:18절및 46:9절의 성경말씀 봉독
사모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이어졌다.
많은수는 아니었지만 사모들이 목사님을 보좌하며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는 모임이 있다는것이 감사하다.
뒷줄 오른쪽 끝이 이성준목사님 사모이다. 전도에 은사도 많고 항상 따스한 마음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있기에 어느때는 담임목사보다 인기(?)가 좋으시다.
지방회장 오두환목사님이 "기억할 것과 기억하지 말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성찬예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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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기관을 위해 수고한 회장단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있었다. 청년연합회장 최병권집사님
여전도회 연합회장 염경숙권사님.
공로패를 받는 장로회장 이완희장로님.
나의 내자인 최일진권사도 2009년 권사회장으로 봉사하였다.
지방회장소를 제공한 남대전교회 송대웅목사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오두환목사님.
서기 임종필목사님이 광고를 하고 있다.
다같이 일어서서 "성결교회 노래"를 제창
중부교회 원로 이상천목사님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었다.
심리부장 박용규목사님이 회원 자격심사를 하고 있다. 지방회 선납금문제로 잠시 정회.
2부 회의시간. 지방회장 오두환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서기의 회원점명. 정회원 91명중 81명이 참석하였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명한 총회선거를 위한 당부말씀.
이진구장로님이 총회 정책에대한 설문조사를 부탁하고 있다.
지난해 새로 전입한 목사님들의 인사.
금년 목사안수대상자도 인사를 하고 있다.
전도사 후보...
신임 기관장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남전도회의 정연환 집사님.
여전도회 강영향 권사님. 장로, 권사회장 소개가 빠져 아쉬웠다.
감사 송기훈 장로님의 감사발표에 이어..
회계 오병열 장로님의 회계보고.
이어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단일후보가 나왔기에 그대로 공표를 하였다.좌측부터 부회계 김시우(충일), 회계 최윤순(대전), 장로부회장 오병열(서대전). 회장 김승천(행복한), 목사부회장 주형구(대성), 서기 임종필(소망), 부서기 김근태(푸른희망)
신구임원의 기념사진 촬영. 2010년도에도 부흥하고 은혜넘치는 중앙지방회가 되도록 노력하시길 기원합니다.
신, 구 회장단의 임무교체.. 오두환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의원 단체사진 촬영을 마치고 오전회무를 마치고 김승천신임회장이 제공하는 점심을 들었다.
오후 회무전에 늦게 도착한 총회장 권석원목사님의 축사를 들었다.
지난회기 회장 오두환목사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장로 부회장에게도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오전에 빠진 교역자및
선교사 소개..
항존부서인 심판위원회에 선정된 대의원들..
인사부 위원들이다. 부장 김준호목사(대광), 서기 이진구장로(서대전). 위원에 송대웅(남대전), 박용규(서대전), 허성도(대전), 구준서(선화), 이영준(성산)
이어서 각부 보고시간. 인사부에 이진구장로님
심리부 송기훈장로님
서무부 주국종장로님
복지사업부 오병열장로님
농어촌부 유영수목사님
정보통신부 이성준목사님
전도부 김재범목사님
교육부 김시우장로님
교회음악부 손창문장로님
청소년부 김성은목사님
평신도부 최종권장로님
부회장 주형구목사님이 회의 진행을 하고 있다.
농어촌부 이은진 장로님
회의진행을 하는 장로부회장 오병열장로님
중앙구역 감찰회 모임
서대전구역 감찰회 모임
서남구역 감찰회 모임
서부구역 감찰회 모임
중앙감찰 보고하는 김갑수장로(중부)
서부구역 감찰보고 이완희장로(정림)
서남구역 감찰회보고 전종열목사(벧엘)
서대전구역 감찰회보고 이진구장로(서대전)
회계 최윤순장로님이 2010년 예산안을 심의요청.
총회대의원 선거에 앞서 선거권, 피선거권에 대한 의견논란이 있었다. 헌법엔 안수 10년차 이상만 할 수 있으나 선거권은 대의원 모두에게 주자는 의견이었다.
김연남장로님은 지방회장및 장로대의원은 무투표로 대의원에 보내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종문목사님이 젊은 후배들을 위하여 헌법에 매이지 않고 대의원 전체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발언.
대광교회 김인숙목사님이 남편 김준호목사님과 반하는 이야기를 하였지만 헌법을 존중하기로 하고 금년 총회시 대의원에게 선거권을 주는 안건을 강력히 제안하기로 하였다.
진행된 투표에서 장로대의원은 이진구, 이영준, 송기훈, 구준서, 등 9명.
목사대의원은 박용규, 허성도, 김준호, 정형교, 송대웅, 정한교, 오두환, 김승천, 박홍규씨가 선출되었다.
김준호목사님이 선거권과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여 표력하고 있다.
모든 회무를 마친 후 목사 부회장 주형구목사님의 사회로 폐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장로부회장 오병열장로님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승천목사님의 솔직 담백하고 포부넘친 폐회사가 있었다.
주형구 목사님 말대로 링컨대통령 이후 최고의(?) 폐회사였다
대광교회 김준호목사님의 축도로 66회 대전중앙지방회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