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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전라도 )

전주 한옥마을

지난 10월 25일 성산교회 제2권사회 야유회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있었다.
차를 운전할 겸 사진찍을겸 따라갔다.
전동성당도 촬영할 기회를 가져보았으나 성당에서 결혼식이 거행되어 화환과
하객들이 즐비하여 성당촬영은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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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한옥마을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장에 놓여진 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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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앞에 있는 경기전이란 곳이다. 한옥마을중 유일하게 쉼과 경치를 구경하기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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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동디카인 DSLR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기성인들은 무턱대고 찍기만 하는데 젊은이들은 연구하며 촬영하기에 좋은 장면을 많이 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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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기전 내부이다. 경기전은 조선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낙엽이 고즈넉하게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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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이런 한적한 모습이 더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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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소설가 최명희문학관이다. 난 읽어보지 못했지만 대하소설 혼불을 지은 젊은 작가인데 50여세에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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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걸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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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선 널띠기 행사가 있었고 하늘에서는 풍경소리가 가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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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다도 예절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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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이 진지하게 다도를 시범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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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를 이용하여 음식과, 음료를 만들어 행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사진은 물건옆에 놓인 멋진 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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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작지만 아름다운 꽃들이 수놓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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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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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려고 모였지만 아이들 입맛에 맞을리가 없다. 젊은 청소년들은 한켠에서 김밥과 스타벅스의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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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갔던 권사회원들. 앞줄 오른편이 권사회장, 뒷줄 중앙이 필자의 아내이며 권사회 총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