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전라도 )

부안 직소폭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7월 30일 동생이 있는 전북 부안엘 놀러갔다. 휴가갈 생각은 없었는데 서울에 있는 동생이 이곳으로 휴가를 온다기에 나도 갑자기 휴가를 내어 목요일 저녁 부안을 향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누님과 숙영이네가 동행하여 부안에서 1박을 하는데 새벽3시경부터 장닭이 울어데어 잠을 잘 수없어 일찍 기상하여 인근의 직소폭포를 향하였다. 사진은 직소폭포 오르는 길에 있는 작은 댐인데 새벽녁이라 신통치는 않지만 물에 반영된 모습을 촬영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40분을 오르니 눈앞에 시원하게 직소폭포가 나타났다. 비가 안올때는 물이 거의 없는데 이번 장맛비로 수량이 풍부하진 않지만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막내동생과 제수씨이다. 삼성전자 임원으로 근무중인데 작년 특검등으로 인하여 고생이 많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 폭포 하류 개울가에서 20여년전 1박을 하였었는데 소라등 상한음식때문에 식중독에 걸려 한밤의 show를 했던 기억이 새롭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폭포아래까지 내려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가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폭포 건너편에 있는곳으로 폭포를 한눈에 보기위하여 세워진 전망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내려오면서 댐을 잡아보았다. 맑은 날씨가 아쉬운 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댐의 전경을 담아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보았던 잔디밭이다. 비온뒤라서 프르름이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을 먹고 부안댐을 향하였다. 인근에서 수련의 모습을 촬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지는 않았지만 주변 경관과 함께 경치가 좋았다. 인근 새만금 방조제와 연하여 좋은 관광지가 될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안댐 상류의 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