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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13. 터키

22-5 쉬린제 포도주마을 (750)

숙소에서 아침 일찍나와 찾은곳은 포도주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  

가기전 우리는 가죽 쇼핑센타를 둘러보았다. 모델들이 나와서 의상을 선보인다.
안성에서 오신 여성분이 모델로 나서고~~~
남자는 우리 일행 박장로님이 ~~~
양가죽 제품인데 너무 부드럽고 양면으로 되어 실용성이 좋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다. 양가죽으로 된 구두도 정말 가볍고~~~
우리 일행은 포도주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로 향하였다.
봄 꽃으로 머리띠를 만들어 파는 할머니. 우리 일행중 한분이 이걸 구입하여 돌려가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기자기한 마을이 동화속 마을같다.
쉬린제는 포도주가 유명한 곳. 일찍부터 이곳에 정착한 그리스인들이 와인을 빗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작은 산골 마을이지만 명성때문인지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
아름다운 배경으로 커플사진 한장씩~~~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결혼을 하였단다. 사진 구도잡는 것이 전문적 사진을 촬영하는듯 하다. 매일 이해하기 어려운 의상을 입으며 사진을 담는다.
몇가지의 와인을 시음했지만 와인을 산 사람은 없는듯 하다.
꽃 화환을 빌려서 폼을 내본다.
모델인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나도 촬영해 보았다.
터키는 유럽연합에 가입을 원하고 있기에 차량 번호판도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하지만 유럽연합에서는 터키를 수년째 준회원으로 두고있다. 인구가 8천만명이기에 터키의 가입시 그 위세가 대단하며 일부국가의 시기심때문에 계속 보류상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