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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2010년 아버지학교 비젼나이트

아버지학교 2010년 비전나이트가 2010년 1월 9일(토) 대전 대흥침례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금까지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가 이번 한반도 중심인 대전지역에서 처음개최하였는데
대흥침례교회를 섬기며 대전 지부장인 송학록형제를 필두로 대전 아학관계자들이 정말 수고를 많이 하였다.
계속된 눈과 추위속에서 3,000명이 넘는 전국은 물론 해외 지부에서까지 찾아온 아학형제들을 맞기위해
대흥침례교회 모든성도들과 대전지역 아학형제들이 정말 수고를 많이 하였다.
또한 차량안내를 위하여 경찰관계자까지 협조를 얻어 차량소통을 원할히 하게된일도 감사하였다.

오후들어 진눈개비가 날리는 가운데 피곤함도 잊고 손님 맞기에 열중인 형제들
1부 축하공연시간엔 대흥침례교회 어린이 발레단이 훌륭한 성극을 공연해 주었다.
이어서 조형관 형제의 진행으로 친교시간을 가졌다.
멀리서 오느라 수고한 형제,자매들을 위해 안마도 해주고..
스태프 형제들이 빈틈없이 안내를 해주고 있다.
이어서 대니정군의 섹소폰 연주.
외국 생활을 많이해서인지 한국말은 서툴렀지만 정말 훌륭한 연주를 해주었다.
마지막엔 주기도문이란 찬양을 멋지게 연주.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이 넘 좋았다.
경배와 찬양시간.
전국 지부중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대전 찬양팀이다.
대전중앙지방 장로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리러 손창문 장로.
산뜻하게 단복도 준비하고 안무팀을 보강하여 뜨거운 찬양을 하였다.
그 큰 예배당 전체를 꽉 매운 아학 형제, 자매들
몇시간채 안내하느라 피곤할텐데 찬양, 율동으로 피곤함을 잊고...
대전 지부의 곳곳에서 헌신하는 형제들..
러시아 상트페테르 부르크에서 온 최형모형제가 대표기도를 해주었다.
이어서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담당 이재훈목사님의 설교.
진정 축제를 즐기고 새 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은혜의 말씀..
조성현 한국본부장의 인도로 다짐과 구호를 제창하였다.
축하공연 세번째는 프롬코리아의 연주. 전자 바이올린의 환상적인 연주도 있었다.
프롬코리아 대표는 대전 2기를 수료했다한다. 2년전 창단을 하였고 2010년엔 좋은 연주도 계획하고 있다한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의 연주도 수준급
연주하는 북채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축하 영상시간.
축하공연 네번째는 '소향'의 시간이었다.
3년전인가? 우리교회에서도 공연한적이 있었는데 가창력이 너무나 훌륭한 가수이다.
찬양 중간중간 간증과 메시지를 전하였는데 강한듯 깨끗한 말에 마음이 빠져들 정도였다.
하늘 아버지를 아빠라 부르며 아빠의 무한한 사랑을 간증하고 있다.
모두 네곡을 불러주었는데 너무나 황홀하고 은혜의 시간이었다.
마지막 찬양시간에는 모두들 핸드폰을 켜고 손을 흔들며 함께 찬양하엿다.
김성묵 본부장이시다.
아버지학교의 연합을 강조하고 있다.
처음 지방에서 훌륭하게 개최됨을 감사하여 대흥침레교회 안종만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였다.
이어 이번 행사를 총 진행한 송학록 대전지부장에게도 감사패 전달.
이번행사는 아학 홈페이지에서 생중계 되었다.
헌금찬양을 불러주는 백승혜자매
역시 깨끗한 목소리로 찬양을 불러주어 많은 은혜를 받았다.
교회 양 옆에있는 성경말씀
대전지부 지도목사님인 김혁목사님의 헌금기도.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각 지부장이 단에 올라서고 있다.
안종만 목사님의 축도,
대전찬양팀의 파송찬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성전 위에 장식된 풍선이 흩날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너무 수고 많은 대전 아학형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일이 주일인데 큰 행사를 치루게 해준 대흥교회 관계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