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으로의 여행을 가다.
중앙지방 권사회 증경회장단중 다섯권사들이 모임을 갖는데 1년여전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돈을 적립하였다.
한분은 가정일때문에 참석못하고 나에게 전반적인 계획을 세워달라하기에 요즘 인기가 좋은 발칸 3국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당초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을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적어 보스니아를 뺀 2개국 여행에 동참.
서운한 감이 있었지만 여유로운 여행이 되기에 결론적으로는 만족스런 여행이었다.
우리일행은 총 31명. 아시아나항공은 48시간전 인터넷으로 발권이 가능하기에 현철이를 통하여 발권을 하였다.
우리팀은 나와 최권사, 그리고 사권사및 정권사. 그리고 김권사및 그의 남편 신장로 총 6명.
출발일은 10월 16일 화요일
7시30분 집결이기에 우리는 새벽 3시 35분 출발하는 공항리무진을 타기위해 복합터미날에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