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입인 11월 10일 대전중앙지방회 중앙감찰회소속 목사, 장로 부부동반 1일 수련회가 변산 일원에서 있었다.
그간은 감찰위원 7인을 중심으로 모였었는데 작년부터 감찰장이신 김낙분 목사님이 중앙감찰소속 전체 모임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야외모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장소선택을 나에게 부탁하였기에 목적지를 내변산에 있는 직소폭포로 정하였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길 원했지만 이날 참석자는 22명. 차량은 남대전교회에서 중형버스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