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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15. 코타키나발루

7-3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803)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다시 공원으로..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해양공원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
점심은 해산물 BBQ인데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배를 굶을 수는 없기에 억지로 냠냠
오후시간은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한국에는 미세먼지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이곳은 정말 청정지역이다.
사진때문에 썬그라스는 잘 끼지 않지만 태양이 강열하여 사진찍을때는 착용.
해변가에 한 여인의 밀짚모자가 아름답게 놓여있다.
해변가지만 물길이 제법 깊다. 마음껏 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장로님 내외
패러세일링은 못하였지만 우린 즐겁기만 하다.
물속에는 무슨 고기가 있나 살펴볼까?
정말 아름다운 지상낙원이다.
하트모양의 돌~~~
해변가엔 아름다운 꽃도 피어있다.
죽은 고목나무가 사진촬영에 요긴하게 쓰인다.
남성들 모여라~~
한 미모를 하는 여인들의 자태.
자칫하면 발에 차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첫번 단체사진 촬영..
몇일쯤 머물고 가도 좋을듯한 아름다운 해양공원이다.
돌아오는길에 잎사귀가 엄청 커다란 나무도 보았다.
다시 시내를 향하여 보트는 쏜살같이 나아간다.
해양공원 일정을 마치고 리조트 도착
숙소에 걸려있는 그림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