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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중앙감찰회 모임

 대전중앙지방회 중앙감찰모임이 1월 24일 대청댐 호반에 잇는 더리스에서 부부동반으로 모였다.

중앙감찰은 중앙교회 박홍규목사님이 감찰장, 중부교회 김갑수장로님이 서기를 맡고 계시다.

더리스는 가영순권사 환갑연때 초청을 받아 처음 가본곳인데 대청댐의 파란물과 잘 어울리는 브라질식 요리집이다.

 

와인병이 늘어선곳은 촬영하지 말라했는데 벌써 찍었으니 ~~~~
마시지도 않았지만 병은 모두가 빈것....

차승환, 박홍규목사님은 이곳이 처음이란다. 2층 별실의 분위기가 참 좋다.

 

서기 김잡수장로님이 오늘 모임을 소개. 미리 좋은 모임을 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중앙감찰은 총 7명의 목사, 장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송대웅목사님이 소천하셨기에 6명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였다.

좌로부터 성산교회 이영준, 평안교회 박현우, 선화교회 차승환목사님 사모님이시다.(존함을 몰라 죄송)

 

죄로부터 중앙교회 박홍규목사님 사모님. 교회를 가시지 못하는 우리 장모님댁을 매월 한차례씩 꼭 심방을 오신다. 가운데는 김잡수장로님 사모 유옥희권사님. 마지막은 김시우장로 사모 이수자권사님.

 

음식들기전에 천국에 계실 송대웅목사님을 위한 묵상기도시간을 가졌다.

 

가장 늦게오신 박홍규목사님이 식사기도...

 

 

 

음식나오기전 2층 중앙홀에서 독사진 촬영. 내 환갑행사를 이곳에서 할까 생각중...

 

브라질식 코스요리는 총 8가지로 나온다.

 

 

 

추워지는 날씨인데 밖에서는 난로를 양쪽으로 틀어노은채 무명의 가수가 생음악을 들려준다.
소나무가 인상적인 정원.
1년간 송대웅목사의 소천외에 중앙감찰은 큰 대과없이 한래를 보냄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