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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어버지학교 구호가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입니다.

아버지학교.!!
대전에서만 현재 27기가 진행되고 있으며(전국적으로는 1,300기가 넘고 있음)  매 기수마다 120명의 아버지들이 가정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인터넷으로만 등록할수 있는데 빠르면 반나절 늦어도 둘째날까지는  연속 마감사례가 계속될 만큼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아버지들을 이 학교에 등록시키느냐 입니다.
일단 등록하고 첫주만 지나면 그 감동으로 나머지 네주간은 권유안해도 자동으로 출석할 터인데.....
아내의 권유에 대다수 남편들은 말을 잘 듣지 않는것이 보통이어서
 교회 목사님이나 친구, (특히)장인의 권유로 등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MF시 직장에서 가정에서 내몰려 거리의 부랑아 신세가 된 아버지의 권위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전국교회뿐아니라 직장(대전 서구청에서도 실시한 적이 있음), 군 부대, 심지어는 교도소에서도 실시되는
매력적인 학교입니다.

9월 20일부터 제28기 아버지학교가 우리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총괄 진행팀장을 맡게 되었는데  많이 기도해 주시고 남편들 많이 등록시켜 주세요.
아버지학교의 모든 진행은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사람이 합니다.
특강, 간증, 악기연주, 찬양, 청소, 설것이, 시장봐오기 등 그렇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애착이 가는 학교입니다.

믿는자만의 학교도 아닙니다.
목사님도 많이 계시고 전체 20%정도는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로 채워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시간여유가 있으니 시간있을때마다 홍보하겠습니다.

내일 신우회 모임인데 (진짜로)근사한 성경말씀 선물이 준비되었습니다. 꼭꼭 참석해 주세요(안오시면 후회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작년에 진행된 아버지학교 사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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