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원에게

회장님!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자리도 바뀌어 여러가지 분주하실텐데
열정을 가지고 주의일(신우회와 교회의 주된일들....)을 잘 감당하고 게시니
항상 머리를 숙입니다.
마음은 있지만 안부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두루두루 회원에게 안부전해 주세요
지방청에 처음 근무하시는 징병관님과 함께
젊고 멋지고 좋은 열매가 알알이 맺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주시리한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에 모두 강건하시고
작은일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윤균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