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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강원제주)

선암마을을 찾아.

고속도로의 신설로 시간이 1시간여 단축되어 예정에 없었던 별로마천문대를 들렀다.

2005년에 갔을때 영월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활강하는 모습을 보았기때문.

 

천문대 관람시간은 세시부터여서 그곳은 가질 못하고 대신 영월시내가 보이는 활강장으로 갔다. 우르는길자체가 완전 갈지자여서 스릴도 넘쳤다.

 

발 아래는 낭떠러지처럼 밑이 보이질 않아 모두들 조심, 조심

 

위험을 무릎쓰고 단체사진촬영.

 

활강장 왼편엔 하행길이 있어 잠시 내려가 보기도....

 

이곳천문대는 해발 800여미터의 봉래산꼭대기에 세워져있는데 1박2일 촬영지기도 하다.

 

예전에도 시간때문에 천문대를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임도훈전도사의 멋진 포즈. 팔방미인 우리교회 전도사이다.

 

이곳에선 별도 잘 보일듯 하다. 영월시내의 야경의 멋지다는데....

 

 

고산지대여선지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마지막 들른곳은 한반도지형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선암마을. 험하진 않지만 주차장에서 1km산길을 가야 이곳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뗏목체험도 할수 있는데 우린 시간상....

 

자연의 조화가 이처럼 아름답고 신기하다. 완전 한반도 지형모습.

 

나무로 만든듯한 비행기가 관광객들을 환영하는듯 낮게 비행한다.

 

포토라인앞에서.... 다른 일행보다 앞서갔기에 우선 독사진 촬영.

 

이곳엔 무궁화도 심어놓아 제법 조화를 이룬다.

 

우리 권사님들 잘도 걷고, 다니신다. 더욱 건강하여 내년에도 한분도 낙오자 없이 모두 참여하길 소원한다.

 

전망대에서 마무리 사진. 돌아오는길은 충주를 들렸다 올려했는데 차들이 차례로 흩어져 곧장 대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