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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부여 성흥산성 사랑나무

성흥산성 사랑나무. 멋진 일몰과 함께 이곳 풍경은 왠만한 작가들에겐 많이 알려진 곳이다.

날씨가 맑기는 하였지만 미세먼지때문에 찾아가길 망설이다가 찾아간 곳.

어머니와 따님의 포즈덕에 멋진 사진을 담아보았다.

 

부여 임천에 있는 성흥산성은 백제시대에 만들어 진것이란다.

 

차를 타고 산성 아랫쪽까지 가서 5분거리에 수백년된 느티나무가 서있다.

 

 

선 정상은 아니지만 주변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곳에 서있는 느티나무.

 

곧 해가 지려하기에 사진을 담기 시작하였다.

 

모델이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즈음 어머니와 두 따님이 이곳에 올라와 그중 한 따님이 연신 포즈를 취하라 하며 사진을 수도없이 찍는다.

 

 

 

좌측이 사진가인듯한 따님..

 

 

 

 

혼자온 내게도 사진 찍을 기회를 준 고마운 분덕에 모델을 배경삼아본다.

 

어머니와 따님의 포즈덕에 멋진 사진을 담아보았다.

 

 

일출, 일몰사진은 날씨가 뒷받침 안되면 찍을 수가 없는데 이날은 일몰 광경도 아주 좋았고 모델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어 최상의 기분.

 

 

지는 해는 순식간. 이곳은 일출장소로도 멋지다하니 기회를 잡아봐야 겠다.

 

짧았지만 강열한 일몰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