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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병무홍보대사 조인성

병무홍보대사 인기탈렌트 조인성의 일일 명예징병관 행사가 대전,충남지방 병무청에서 있었다.

송엄용 청장님과 군 관계자와의 환담.

 

징병검사장에서 명예징병관 명폐를 달고..
어떻게 소식을 들었는지 무수한 언론사에서 취재경쟁이 벌어져 이날의 공식사진사인 내가 몰려다녀야 했다.
우리청 신우회원 똑순이 정연숙씨이다. 유성 장로교회에 다니며 손재주도 많아 머리핀등을 선물 받기도 한 재원이다.
수많은 카메라맨들이 후래쉬를 터트리자 직원들은 어느곳에 얼굴을 내밀어야 할지 모른다. 조인성이 내게 손짓을 하며 공식 카메라맨임을 알려주고 있다.
조인성의 손짓에 모두들 환하게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서 한밭대학교로 이동.
송엄용 대전청장과 한밭대 설동호총장의 인사.
총장실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는 조인성.
기수단을 앞에두고 우리청장, 한밭대총장,조인성의 입장. 학교에선 큰 날리법석.
미녀 직원의 모습이 이채롭다.
남자들을 위한 병무홍보행사지만 여학생들이 몇배나 더 많이 참석한 시간이었다.
손에 손에 핸드폰및 카메라를 든 학생들로 ...
맨 좌측이 병무청 대변인 홍승미씨이다. 이번 행사의 총 주관자.
조인성의 손짓 하나하나에 행사장은 열광의 도가니 였다.
공군 군악대원이기도 한 조인성의 사회로 군악대의 연주가 이어졌다.
공군군악대엔 여군들도 ㅕㅊ명있었는데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가운데에 있는 여군은 무척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 기자회견 시간.
모든 행사를 마치고 월드컵 경기장 중화요리집에서 관계자와 식사를 한후 조인성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