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7. 대만

대만여행 18-15 타로각

우리일행이 간 마지막코스는 타로각. 원주민들이 휴게소를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하는곳이다.

도로 중간에 휴게소가 없기때문에 이곳에서 모두들 쉼을 찾고 있었다.

이번 여행중엔 첫날을 제외하고 파란 하늘을 볼수 없어 아쉬웠다.
하긴 파란 하늘이 있었다면 멋진 구름 보기가 힘들었을터....

 

휴게소에서 바라보이는 산이 정말 아름답다.

 

 

 

 

 

계곡중간은 사람들이 걸을수 있는곳이 있고 그 아래에 차도가 나있다.

 

 

 

 

꽃보다 할배팀이 먹었다는 망고 아이스크림. 부부간에 한개씩 시켜서 먹었다. 망고를 좋아하는 내겐 맛이 있었는데.....

 

제법 멋진 서양여자느낌이 나는 원주민 아가씨. 우너주민들을 위하여 특별히 가게를 운영하도록 한단다.

 

절경을 뒤로하며 인증샷.

 

 

 

 

 

가게 윗편에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완전 중국의 명산 느낌...

 

 

 

 

이제 돌아가는 길이다. 올때보다 감탄사는 줄었지만 도도한 경치는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