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7. 대만

대만여행 18-10 용산사

저녁 식사후 다음토스는 용산사및 야시장.

용산사는 다양한 신을 만들어놓고 제를 지내는곳이어서 우리 일행은 이곳구경을 생략하고 야시장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하지만 아내와 난 야시장역시 별로 흥미가 없어 차량에서 대기.

한시간여를 기다려야 하기에 그냥 차에 있기가 무료하여 사진이라도 담을 요량으로 용산사를 찾았다.

 

이곳은 도교와 불교를 함께 모신곳이라 하는데 절 사방에 다양한 신들의 모습이 만들어져 있었다.

 

 

제를 드리는 수많은 인파때문에 다니기도 어려울뿐더러 절은 온통 진한 향내로 가득하다.

 

절 사방에는 접수처와 도서를 파는곳등이 가득하다.

 

 

 

 

 

종교행위를 물질과 연관지어서는 안되겠지만 엄청난 장사가 행해지는곳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