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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

꽃님이를 아시나요?

주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어젠 정말 너무 더워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어제 오후엔 우리교회에서 아버지학교 수료자 부부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모두 32명이 수료했는데 9월 20일부터 개강하는 28기 아버지학교를 위하여 협의하고 기도하고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신우회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우회가 이번주일 모임을 끝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은 좋은것이라 좀 일찍 들어갑니다.
당초 점심을 하려했는데 좀 무리를 하여 저녁식사를 하고자 합니다.
장소는 대청댐변에 있는 "꽃님이"입니다.
이름과 달리 지금은 꽃이 많이 없겠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안가시면 후회할것입니다)

인근에 계룡건설 이인구회장의 별장이 있는곳이니 분위기는 가름하겠지요?
다만 분위기는 좋은데 음식맛은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9시까지 라이브음악도 들을수있고 정담나누기엔 아주좋을듯 합니다.
식사후 시간 가능하면 식장산에 올라 대전시내의 황홀한 야경도 구경하고 오려합니다.
신우회원 모두가 참석바라며 자리예약등을 위하여 9일(수요일) 3시까지 김덕순씨에게참석여부를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승리하시길 원합니다.  샬롬!!!
출발은 당일 6시 20분 징병검사장에 승합차를 대기시켜 놓겠으니 시간늦지 않도록
모여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