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 탑(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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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칼은 국민 90%이상이 카톨릭 신자이다. 때문에 이번 여행중 개신교 교회는 보질 못하였다..

우람한 성당과 수도원등이 우리를 압도한다.

그 첫번으로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찾았다.

원래 이름은 하이에로니미테스 수도원인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16세기, 마누엘 1세의 의뢰로 산타 마리아 예배당 자리에 세워졌다. 산타 마리아 예배당은 마누엘 1세의 조상인 항해왕 엔리케의 명령으로 세워졌으며 당시 뱃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포르투갈 왕실의 묘비로 사용하려고 지었으나 훗날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에서 귀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뀌었다

유럽 대부분의 성당 안밖에는 무덤이 놓여있다. 머리를 받치고 있는 베개는 신분에 따라 다르다. 베개가 1개면 주교, 2개면 대주교, 세개면 추기경이다. 이분은 주교.

이 수도원은 리스본에서 가장 역사적인 건물 중 하나.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그것까지 기억은 못했다.

높게 세워진 기둥이 인상적인 수도원이다.

이 수도원의 건축에 필요한 돈은 동양에서 가져온 향료에 대하여 5%의 세금을 징수하여 충당했단다.

이곳 명물인 계란빵. 안먹어보면 큰일날 듯 하여 우리가 수도원 구경하는동안 지은양이 수고를 하였다.

포르투칼에 도착하여 첫번 단체사진. 이번여행중 모두들 아프거나 힘들어 하지않고 잘 다닐수 있음에 감사했다.

대서양과 만나는 테주강의 끝자락으로 차가 이동한다. 이곳 차량운전자는 시간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2시간 운행후 15분, 또 2시간 운행후에는 30분을 쉬어야 하고, 1일 운행시간은 10시간을 넘지않아야 한단다. 운전자, 승객 모두를 위한 좋은 선택이다.

벨렘탑은 과거 브라질등 대 항해의 시작점으로 포르투칼의 위엄을 알리는 곳.

가이드 설명들으랴, 구경하랴, 사진찍으랴 정신이 없다. 사진찍는 시간을 별도로 준다하지만 이국의 멋에 빠져 연신 카메라 샷터를 눌러대기에 바쁘다.

크리스투 헤이다리 오른쪽 높이 솟은 그리스도의 상 110m 높이의 거대한 그리스도 상이 테주강을 바라보며 양팔을 벌리고 서 있다. 이것은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로에 있는 그리스도 상과 같은 모습으로 1959년에 만든 것이란다. 110m의 높은 기단 위에 82m의 예수상이 서 있는 모습.

이 비행기는 리스본에서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비행체이다. 우리 남성들의 서툰 비행짓. ㅋㅋ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탑인데 시간상 내부는 구경하지 못하고 커플 사진만 찍었다. 이번 여행 총 진행 박정남장로님 내외.

CD가 방안 가득할 정도로 음악에 조예가 많은 김화식장로님 내외.

OB멤버중엔 막내며 카메라촬영과 기록담당 우리 내외.

부부합창단과 기드온협회에서 큰 활약을 하는 구준서장로님 내외.

차를 타고 다음장소로 이동하는데 노란 버스가 비탈길을 미끄러져 물속에 빠진다. 우리 일행 모두가 비명을 질렀는데 알고보니 관광을 위한 수륙양용버스. ㅋㅋ

우린 계속 강행군 하며 대서양 땅끝마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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