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 해변도시 네르하(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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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는 말라가주 동부 끝에 위치하며 주도 말라가에서 동쪽으로 52km 떨어져 있다.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 코스타델솔(Costa del Sol) 동쪽 끝 부분을 이루는 관광·휴양 도시이다.

약 16km에 달하는 긴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일품인 아름다운 해변이 계속 이어진다.

이 해변은 해수욕뿐만 아니라 수상스키, 스쿠버다이빙, 모터보트, 요트 항해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유럽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무엇보다도 이 도시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흔히 '유럽의 발코니'라 부르는 높은 절벽때문.

해변에 우뚝 솟은 가파른 절벽은 앞쪽으로 돌출되어 있는데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지중해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호텔 뒷편에 잘 조성된 공원

호텔 주변을 위성사진으로 검색해 보았다. 역시 이곳도 집집마다 수영장이 딸려있는 부촌.

식사는 빠짐없이 든든히..

차를 인근 주차장에 세우고 해변마을을 향하여 가는 길. 이곳역시 백색의 도시이다.

모로코를 대체한 지역에서는 대부분 자유관광으로 이루어 졌다. 정신없이 다니는 것보다 이처럼 자유롭게 여행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해변가를 향하여...

어짜피 모로코행은 틀렸기에 거세게 불어오는 파도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세차게 부딪혀 오르는 파도에 절로 함성이 나오고...

우리 인솔자 김지은양과도 함께 사진을 찍어본다. 아직은 어린나이인데 해외여행을 좋아하여 이 일을 선택했단다. 귀국하면 몇일 후 또다시 여행길에 올라야 한단다.

해변가는 높은 언덕을 끼고 형성된곳이 많다. 해변을 끼고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들..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우리 마음은 시원하기만 하다.

수상스키, 요트등도 즐기는 곳이라는데 세찬 바람때문에 그것들은 보이질 않는다.

스페인의 기후는 한국과 비슷하였다. 4월 하순이기에 이날은 제법 더운날이었다.

자유 관광을 마친 후 우리는 식당을 찾아 버스로 이동.

사방이 탁 트인 전망좋은 식당에서 점심을 한다. 딱딱한 빵을 보고 근심스런 표정의 최권사. 우린 부드러운 빵을 선호하는데 빵의 고장이라는 이곳은 대부분 바케트이다.

나무 이름은 모르겠는데 뚱뚱한 사람의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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