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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2013년 Winter Festival

 

 2013년 윈터페스티발이 1/12~1/19사이 데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다.

아마츄어들이 예수의전당 무대에 유일하게 설수 있는 기회인데 우리 사랑의부부합창단은 기간중 마지막날 아트홀에 설수있는 영광을 얻었다.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전국사랑의부부합창단( www.lcc.or.kr))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약 300 쌍의

부부들만으로 조직 활동하고 있으며 격년으로 개최되는 연합합창제와 연합수련회를 통하여 지역 간에 화합, 교류,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1987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현재 전국 12개 지역(서울, 대구, 대전, 원주, 여수, 부산, 광주, 강릉, 천안, 인천, 밀양, 포항)해외 2개 지역(미국 LA,

싱가포르) 14개 지역에서 각 지역별 연주 활동을 하는 외에 사회봉사활동(소년소녀가장돕기, 무의탁노인돕기, 결식아동돕기 등을 위한 자선음악회)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대전사랑의부부합창단은 대구,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19911210일에 창단 되어 현재 20 여 쌍의 부부 단원이 활동 중입니다.

 

대전사랑의부부합창단은 창단이래 매년 1회의 결손가정이나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위한 자선음악회 등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그 외 군부대, 양로원 등 소외된 곳을 찾아가서 펼치는 다양한 봉사활동 외에 대전시민과함께하는음악회 합창의 기쁨2회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5월 가정의 달에는 창단 21주년 기념 자선음악회(17회 정기연주회)로 고국을 떠나 이 지역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이역만리 고향을 떠난 분들을 이해하고 격려하기 위한 연주회를 가진 바가 있습니다

 

지난 2009, 201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윈터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본 합창단은 금년에는

첫째 미사곡 자비를 베푸소서”, 두 번째 성가곡 은혜의 찬양”, 세 번째 사랑을 노래함의 주제 외에 대전지역의 다문화 가족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부부의 사랑이 녹아든 아름다운 선율로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대전광역시민에게 자비와 은혜를 노래하므로써 위로와 용기를 주며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글로벌시대에 가정의 화합, 소중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므로 오늘날 파괴된 가정을 회복하고 바로 세우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지만 의미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부부합창단순서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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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 커플사진 촬영

 

촬영하는김에 독사진도 촬영하였다.

 

 

 

윈터페스티벌은 금년이 10번째. 우리부부는 세번째 무대에 선날이다.
첫번째는 앙상블홀, 두번째와 이번은 아트홀무대에서..

이 커다란 홀을 얼마나 채울수 있을런지..
지난 5월 연정국악원에서는 공연장이 적었기에 500여명이 왔어도 가득찬 느낌이었는데 이곳은  1층만해도 1,000석가까이 된다고 한다.

마지막 리허설 중.

 

 

고 문 최남인(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장) 안광태(성심병원,메디안병원명예원장)

 

임 원

단장 구준서 / 부단장 박정남 / 총무 이종우 / 회계 박병욱 / 감사 이영준

파 트 장

소프라노 길혜경 / 알토 김덕점 / 테너 강병욱 / 베이스 김화식

운영위원

기획부장 조정화 / 섭외부장 박경훈 / 봉사부장 강순희 / 홍보부장 김성건 / 의상부장 조희옥

 

입장하면서 가장 궁금한건 얼마나 많은 관중이 모였나하는것. 다행히 1층 객석을 상당히 채운상태였고 두번째 스테이지에는 빈자리가 별로 없을정도..

 

키리에는 예전 무대에서도 하였었지만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

 

이번 무대에는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연말이 끼고 타지에 있는 대원들도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들 해주었다.

 

작년말 오랫동안 우리합창단 반주를 해주었던 조은정선생이 그만둔탓에 이번 연주에는 목원대학교 재학중인 조아름양이 수고를 해주었다.

 

 

 

특별출연한 조용미선생의 프로필이다.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성악전공 졸업

이태리 P.Mascagni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이태리 G.Donizetti 아카데미 최고연주자 과정 디플로마

이태리 국제 성악 콩쿨 'Opera Rinata' 1, 'G.Donizetti' 2, 'Kaleidos' 3위 등 다수 입상

이태리 Lucca“Catalani 협회소속가수 활동

La Traviata, Le nozze di Figaro, Don Pasquale, Carmen, Don Giovanni, 봄봄, 꺼지지 않는 횃불 등 오페라 주역과 각종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밀라노 외 이태리 다수 도시와 국내에서 활동

밀라노, 뉴욕,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해외 주요 도시와 국내에서 오케스트라 협연 및 다수 음악회 출연

,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상당한 미인인 출별출연 조용미씨.

 

 

우린 대기실에 있느라 공연모습을 보지 못하였다. 아쉽게도 DVD촬영에서도 특별출연순서가 녹화되지않아 아쉬움,

 

 

 

세번째스테이지는 성가곡 순서.

 

 

곡을 암기하여 지휘자를 보고 해야 좋은 공연이 될터인데 악보 외우기가 쉽지않다.

 

지휘자는 연주곡을 CD로 수백번씩 듣는다고 하는데 우린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금년엔 부족한 연습을 메꾸느라 파트별로 시간을 가져 연습을 하였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베이스만 제외하고...

 

모이세 합창단 소개

모이세 다문화 가족 어린이 합창단(단장; 임경원)20113다문화 가정의 화목과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 및 재능 향상을 위하여 창단되었고 종교, 문화 등이 서로 다른 5개국(필리핀, 베트남, 태국, 중국, 일본)의 이주민 여성들과 어린이들로 구성되어있다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어린이가 합창단 활동을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어 보다 건강한 가정을 위한 친교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으며 음악회, 지역사회 초청공연, 합창대회등을 통하여 이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주최 전국 다문화 합창대회 입상, 대전KBS 다문화 가족 큰잔치 대상, 전국 다문화 페스티벌 금상 수상 및 대전시 다문화 축제 초청공연, 대전 로하스축제 초청공연, 대화동성당 초청공연, 김수환 추기경 서거2주년 기념 바보음악회 출연 등등 많은 행사에 초청되어 다문화 가족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모이세 합창단의 공연

 

 

우리교회에서도 작년 연말 다문화가정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한일이 있었는데 이들이 우리나라에 잘 정착하도록 많은 노력을 가져야 겠다.

 

 

 

 

 

마지막스테이지는 커플티를 입고 부부가 나란히 서서 공연을 하였다. 부부합창단만의 매력..

 

가벼운 율동을 곁들이라 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모두들 제각각.

 

 

평소 하지않은 율동을 하려니 멋적기만 하다. 하지만 허성초장로님내외와 민윤경집사님의 율동은 나이스..

 

하트모양의 대형으로 커플티를 입었다.
우리도 커플티와 청바지 구입하는데 거금을 ㅋㅋㅋ

 

보라색의 라운드티를 사고 싶었는데 마침 색상도 좋고 우리 부부에게도 잘 어울리는 옷이다. 교회 사모님이 볼때마다 옷이 멋지다 한다. 사람은요????

 

 

Soprano : 길혜경 최일진 민윤경 김정애 염명애 정현숙 우순영 송애란 홍승숙 고은주

Alto : 김덕점 조정화 강순희 송경임 윤순애 조희옥 김영옥 이영아 박미현 서애경 김명숙 전은녀

Tenor : 서 이종우 박경훈 강병욱 오완철 허성초 김창묵 이기종 이시택 임현식 복기영 소재성

Bass : 김화식 박정남 김성건 박병욱 이영준 최덕환 강만기 김팽균 노한호 금진호

 

 

 

 

 

 

 

 

 

앙콜곡으로는 "용서"를 불렀다.

 

작년 5월 정기연주에 이어 7개월만에 다시서는 무대여서 준비도 바빳고 스폰 구하는데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것이 은혜스럽게 진행되었다.

 

공연을 마치고. 바바리코트입은분이 전국연합회장 권순호서울 합창단 단장이시다.

 

 

언제나 즐거이 노래 부를수 있음에 감사.

 

 

 

 

각 지역에서 오신분들과 단체사진 촬영

 

 

개인적으로 손님맞기에 바빠 우리대원들끼리는 사진촬영기회도 쉽지않다.

 

교회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매년 연주를 하기에 초청하기도, 그냥 지나치기도 어렵다. 미리 가신분도 있기에 .....

 

우리교회에서는 박병욱안수집사와 우리부부가정이 참여했고 가운데 송안나집사는 잠시 휴식중.

 

박병욱안수집사님 가족사진.

 

우리 내외도 기념촬영.

 

 

선화교회 신현옥, 김언순권사님과.

 

단장님 내외와도 한컷..

 

김화식장로님과 복기영집사님과도...

 

정을 담아준 선물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았고 참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