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활어회및 씨푸드는 옾션이다 1인당 60$ 한상에 25만원이 넘는 고급식단.
우리 일행 전체가 이 음식과 모터보트(1인당 80$)를 신청해선지 가이드는 기쁨이 충만....
회를 시작으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사진은 동행한 현지 카메라맨이 촬영하여 준것을 스캔한것이다.
아내가 속이 좋지않아 음식을 거의 먹지못한탓에 남자들 셋이서 포식을 했다.
마지막으로 찌게까지. 음식은 대체로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지만 찌게는 10% 부족한 느낌.
식사하는 동안 유람선은 이동을 하여 작은 백두산을 보여주기위해 한 섬에 정박한다.
이곳은 메꿍석회암 동굴인데 굴 입구엔 이처럼 다슬기 껍질이 가득하다. 예전엔 이곳이 뭍이었다는 증거.
작은 동굴을 지나 작은 석회암 종유석이 보인다.
섬 꼭대기에 오르니 정말 백두산 천지처럼 물이 가득 담긴 호수가 보인다.
중국에서의 도봉호를 연상케하는 호수이다. 물론 규모는 이곳이 훨씬 작지만... 아내는 가파른 계단때문에 올라오기를 포기.
이어서 하롱베이 유람의 하일라이트 모터보트 탑승.
왕복 15분정도의 탑승인데 파도가 없어 잔잔한 바다를 달리려니 묘미가 없어 선장이 곡예를 부리며 흥을 돋군다. 우리 일행은 두대의 모터보트에 분승.
사람 얼굴형상의 바위도 보인다.
점심때문에 곤욕을 치뤘던 아내도 흥이 나서....
완전 사람얼굴 형상의 바위섬. 인터넷으로 본적이 있는 얼굴바위이다.
낙타바위.
낙타바위밑을 지나가는 모터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