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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경상도)

함양상림 낙엽, 서정주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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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오래되고 최대의 낙엽군락지 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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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시기가 조금늦어 11월 10일에 찾아간 이날이 절정을 이룬듯 했다. 단풍은 별로였지만 고즈넉히 쌓여있는 낙엽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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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발한 덕분에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곳에 도착시간이 8시경. 조금지나서부턴 사람들이 몰려와 이처럼 좋은 풍경 찍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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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풍경이 있는곳인데 인근에 사신듯한 할아버지가 줄담배를 피우며 자리를 옮기지 않아 할수없이 할아버지를 배경으로 한장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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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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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기념관 사진이 몇장 끼어들었다. 소파는 미당 서정주선생이 쓰시던 것이라 한다. 때가 잔득 묻어있어 더 정감이 가는 소파였다.(서정주 기념관내에 비치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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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기념관은 생가옆에 넓은 운동장과 시골학교모양으로 지어졌다. 이곳은 전망대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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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꼭대기이다. 원형 구멍을 통해 서정주시인의 생가를 볼 수 있다. 한참 뒤에 사진이 실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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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림. 낙엽도 좋지만 깨끗한 물이 인상적이었다. 작은 돌에 막혀 낙엽이 차곡차곡 쌓여있는것이 일부러 나뭇잎을 쌓아 놓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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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처음에는 여행을 실어했지만 지금은 둘도없는 동반자이다. 아무리 이른 새벽이라도 몇시에 출발예정이라고 말만하면 한참전에 일어나 김밥등 여행준비를 완벽히 해주어 정시에 출발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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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숲의 길이는 1kn가 조금 안되었다. 주차장에서 멀리 갈수록 길이 넓고 낙엽이 수북히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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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약간 흐렸지만 사진찍기엔 아주 좋은 날이었다. 물안개를 보려했는데 아쉬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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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 가득히 낙엽이 쌓여있다.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땅인지 분간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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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출발한 덕분에 고창국화전시장엘 다녀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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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갔을때는 꽃이 너무 피지않아 실망이었는데 오늘은 절정을 약간 넘긴 시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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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평이나 되는 광활한 국화단지는 한 개인에 의하여 조성되고 있다고 한다(이름은 잃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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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사진기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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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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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시인의 전시관옆엔 왠 커다란 자전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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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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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당의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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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전시관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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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로 서해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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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리, 박종화씨의 축하글귀도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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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색적인 화장실. 정문 양옆에 화장실을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