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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태안군 소원면

지난 7월 10일 대전중앙지방 장로부회장 친교회가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서 있었다.

대전~당진고속도로 개통으로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되었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산, 태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될줄 안다.
소원면 파도리 해변인데 바닷물이 쭈욱 빠졌다가 들어오는 중이었다.
총 7명의 부회장단이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
7월초였는데도 유난히 따사로운 날이였다.
장로회 멋장이 김갑수 장로님.
젊은 부부가 해변에 예쁘장한 팬션을 지어놓고 예약손님에 한하여 음식을 차려주고 있었다.
팬션앞에 작은 정자를 지어놓아 정담 나누기가 좋았다.

 

 

 

해변에 있는 나무 뿌리가 인상적 이어서..
해변은 날카로운 돌들이 널려있어 걷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멀리서 파란 물들이 밀려오기 시작.

 

이곳은 일부러 보를 막아놓은 곳이다. 물고기들이 들어왔다가 썰물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가운데 돌이 흡사 일본의 후지산 모형이어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