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장로회 부부동반 수련회가 2013.4.26(금) ~ 27(토)사이에 "직분에 충성하자"란 주제를 가지고
리솜 스파캐슬 덕산에서 개최되었다.
당초 최권사와 함께하려 했지만 몸상태가 좋지않아 다른 중앙지방 장로회원 10여명과 남자들만 참석.
충청지역장로회는 이진구, 김갑수장로님이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이완희장로님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우리지방회에서는 이진구, 김갑수, 이완희, 구준서, 최윤순, 민경일현 중앙지방회장), 손창문, 이일영, 김현관,
안교춘 리고 나까지 11명이 참석.
이곳 루비노홀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정림교회에서 우리일행이 출발했는데 내가 핸드폰을 정림교회에 놓고오는 바람에 되돌아 가느라 20여분 지체.
예배중 민경일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기로 되었는데 시간이 20여분 지체되었지만 예배를 늦게 시작한 관계로 순서시간에 맞게 도착.
다시 수련회장.
총회장 박현모목사의 축하인사시간.
개회예배 이어 신원그룹 박성철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37년간 새벽기도회 참석, 1,000일 제단쌓기등 대기업 총수로서 겸손한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특히 현지공장이 세워진곳에는 반드시 교회를 건설.
이 사진은 개성공단에 세워진 교회이다. 개성공단출입이 금지된이후 남아있는 우리측근로서 170여명은 이 교회에서 기도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저녁식사는 맛난 닭볶음탕.
식사후 음악회시간이 이어졌다. 작년까지는 영원한 찬양단을 불렀는데 이번엔 클라식한 시간을 가졌다.
행운권추첨을 위해 기도하는 이진구장로님.
아쉽게도 우리지방에서는 아무도 타질 못하였다.
내년엔 꼭 최권사와 함께 참석하길 바라며 다시 대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