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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충청지역장로회 부부수련회

충청지역장로회 부부동반 수련회가 2013.4.26(금) ~ 27(토)사이에 "직분에 충성하자"란 주제를 가지고

리솜 스파캐슬 덕산에서 개최되었다.

당초 최권사와 함께하려 했지만 몸상태가 좋지않아 다른 중앙지방 장로회원 10여명과 남자들만 참석.

충청지역장로회는 이진구, 김갑수장로님이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이완희장로님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우리지방회에서는 이진구, 김갑수, 이완희, 구준서, 최윤순, 민경일현 중앙지방회장), 손창문, 이일영, 김현관,

안교춘 리고 나까지 11명이 참석.

 

이곳 루비노홀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정림교회에서 우리일행이 출발했는데 내가 핸드폰을 정림교회에 놓고오는 바람에 되돌아 가느라 20여분 지체.
예배중 민경일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기로 되었는데 시간이 20여분 지체되었지만 예배를 늦게 시작한 관계로 순서시간에 맞게 도착.

충청지역장로회 임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맨 좌측이 현 회장 강환식장로(백운), 세번째가 부회장을 맡고있는 이완희장로이다.

 

 

총회장 박현모목사님과 서울신대 이사장 박용규목사님이 자리를 나란히 하고 계시다. 두분은 어려서부터 막역한 친구지간으로 우애를 다지고 계시다.

 

백운교회 유정호목사님의 개회예배설교를 경청하는 회원들.

 

잠시 막간을 이용하여 스파캐슬 주변을 살피는 중.

 

사계절 스파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인데 우린 일정상 외관만 관람.

 

이곳 덕산은 옛날부터 온천으로 유명한곳인데 리솜이 들어오면서 더욱 카진데다가 인근 홍성에 도청이 이전되어 더 커질가능성이 짙다.

 

 

홍성 도청에 근무하는 오왕진씨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금 대전 가는중이란다. 그러구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다.

 

자신감을 나타내는 꽃말을 가진 수선화가 아름답게 피어있다.

 

천천향등 스파시설이 있는곳의 외관모습

 

 

 

허브공원이외에 달리 산책할곳은 없는것이 아쉬웠다.

 

 

 

다시 수련회장.
총회장 박현모목사의 축하인사시간.

2013년도 교단총회에 부총회장으로 출마한 이진구장로.

 

죄로부터 총회장 박현모목사, 서울신대이사장 박용규목사, 백운교회담임 유정호목사.

 

 

개회예배 이어 신원그룹 박성철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37년간 새벽기도회 참석, 1,000일 제단쌓기등 대기업 총수로서 겸손한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특히 현지공장이 세워진곳에는 반드시 교회를 건설.
이 사진은 개성공단에 세워진 교회이다. 개성공단출입이 금지된이후 남아있는 우리측근로서 170여명은 이 교회에서 기도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개성교회내부. 북측이 교회내부에 십자가를 세우지 말라했지만 박성철회장은 대리석으로 튼튼히 십자가를 세웠다고 한다. 혹여 북측의 태도가 바뀔까봐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튼튼히 세웠다는 이교회는 3,000명이 예배를 드릴수 있다고 한다.

 

북한근로자의 새참시간. 처음 북한근로자들은 잘 먹지를 못해 일하기가 어려워하여 빵등의 간식을 제공했더니 자기들을 무시한다며 안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신원에서는 우리 한국에서는 일꾼들에게 식사중간에 새참을 준다하니 그제서야 먹기시작. 새참을 먹기시작한후 3개월이 지나니 이북근로자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고 한다.

 

몇개월동안 목욕을 거의 안하는 북한근로자드을 위한 샤워시설. 1,000명이 동시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매장도 마련하여 김태희씨등을 불러 패션쇼도 진행.

 

저녁식사는 맛난 닭볶음탕.
식사후 음악회시간이 이어졌다. 작년까지는 영원한 찬양단을 불렀는데 이번엔 클라식한 시간을 가졌다.

 

 

백운교회 홀리무용선교단의 "부르심"

 

서산교회 이완식집사님의 '사명',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찬양시간.

 

 

회장을 역임한 김갑수장로님과 유옥희권사님 내외.

 

목원대 피아노 강사인 김현주집사의 피아노 독주.

 

서산교회 김준호성도의 플룻연주도 있었다.

 

 

 

사진만 찍는 나를 위해 김갑수장로님이 내 모습을 담아준다.

 

마지막시간은 우리 사랑의부부합창단 지휘를 역임하고 대전에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권묵한나대교수의 특송이 있었다.

 

목사가 되라는 주위권유대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사역자가 되어 대전지역의 많은 합창단 지휘를 하였다.

 

 

두번째특강의 사회를 보고있는 이완희장로.

 

중앙지방회를 위하여 맡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교회 신관을 건축한 이완희장로님.

 

김종웅목사님은 "성결교회의 사명"이란 특강을 통해 성결교인의 자긍심을 살려주었다.

 

특강후 나라와 성결교회를 위한 통성기도 시간.

 

 

행운권추첨을 위해 기도하는 이진구장로님. 아쉽게도 우리지방에서는 아무도 타질 못하였다. 내년엔 꽃 최권사와 함께 ㅊㅁ석하길 바라며 다시 대전으로...

행운권추첨을 위해 기도하는 이진구장로님.
아쉽게도 우리지방에서는 아무도 타질 못하였다.
내년엔 꼭 최권사와 함께 참석하길 바라며 다시 대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