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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경상도)

진해 군항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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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를 찾았다. 첫번방문지는 군항제 기간중에만 개방하는 해군사관학교였다.(입장을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주차장입구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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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해군기지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두척의 군함을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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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군함은 향로봉호였다. 해군들이 촬영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고 곳곳에 해군들을 배치해 선상안내및 사진촬영을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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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호의 내부이다. 아마 물자수송을 주 임무로 하는듯 하였다. 갑판위에 차량등을 싣고 자동으로 오르내리며 물자를 이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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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좁은 선내가 우리로서는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잠수함보다는 여유가 있어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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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술진으로 만들어진 강감찬호에서 구명정을 입고 해군장병과 사진촬영을 하고있는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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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듭메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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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호의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고 선상위에만 다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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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호 선미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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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입구에 세워진 비문을 관광객한명이 유심히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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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벗꽃이 도시여서인지 온통 하얀 벗꽃 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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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개화가 4-5일 빨리온다하여 걱정했는데 우리가 갔던 4월 5일이 최 절정기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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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기숙사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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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연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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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탐스럽게 핀 벗꽃이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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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에서 종교지역으로 가는 길목이다. 교회에 가보고 싶었지만 관람객은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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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요트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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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전경이다. 무척 많은 관람객들과 면회객들이 이날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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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병장에서 해사 본관으로 통하는 길도 온통 벗꽃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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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광경은 너무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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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고 옆길이다. 군항제기간엔 도시전체가 거대한 주차장이었다. 간신히 주차하고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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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핀 벗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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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역 뒷편, 진해여고 옆의 하천이다 "여좌천"이라 불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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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유채꽃 위에는 벗꽃. 나무다리를 놓아 정말 운치있는 관광명소로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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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김래원, 김하늘주연의 '로망스'가 이곳을 주무대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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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카메라맨들이 샤터를 정시없이 눌러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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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라는 TV프로그램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인터뷰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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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상깊은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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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명 로망스다리. 진해의 한 여중생들이 관관객들을 위한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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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고 옆길의 탐스로운 벗꽃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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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경화역이다. 으리나라 역중에서 가장 벗꽃이 우거진 역이다. 너무 많은 상춘객이 몰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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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엔 키작은, 뒤엔 키큰 벗꽃이 있어 너무 풍요로운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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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의 역사는 너무 초라했다. 승객이 타고내리는 역은 아닌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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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철길을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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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기차오는 소리에 사람들 마음은 설레이기 시작하였다. 하루 몇차례밖에 운행하지 않는 열차를 보게된것은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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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상춘객들을 위해 시속 10Km정도로 서행하였고 카메라맨들은 엿신 샤터를 눌러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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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밖에서만 사진을 찍는줄 알았더니 기관차내부에서도 몇명의 카메라맨들이 연신 슛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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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힘든 광경을 보아 마음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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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찾은곳은 안민고개이다. 창원으로 향하는 고개인데 약 5km의 고갯길이 온통 벗꽃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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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켠엔 나무길이 놓여있어 휴식도 할수있고 운치를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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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벗꽃구경을 원없이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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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고개에서 바라다본 진해시의 학교건물은 온통 벗꽃투성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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