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및 늘푸른노인복지센터에서 1박 2일 직원연찬회를 전주한옥마을에서 실시하였다.
센터장이 1년여전에 부임하면서 센터분위기 혁신을 위하여 노력하였는데 직원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실시한
연찬회다.
모두 16명참석 남자는 나와 박범석 행정요원둘뿐.
4시에 센터를 출발하여 전주시청옆에 있는 삼성생명 전주지역단 세미나실에서 달변인 김태열교수의 특강을 듣고
한옥마을내에있는 교동떡갈비집에서 맛간 떨갈비로 저녁식사를 한 후 우리의 숙소 풍남헌에 도착하였다.
이날 목적지로 찾은곳은 전동성당.
전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의 하나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가 나온곳에 세운성당이다.
내 숙소는 박범석씨와 함께 자기로 되었는데 유일하게 부부가 참석한 우리를 위해 다른 작은방으로 자리를 옮겨주었다.
방은 둘이자기 꼭 맞는방으로 다른시설은 없었지만 세면실과 욕실이 방마다 설치되어 있었다.
날씨가 좋아 유용하게 보낸 시간이다. 전주한옥마을은 다음에 여유를 가지고 한번 더 오고싶은 곳이다. 전주명물 돌솥밥을 점심으로 들고 대전으로 고고씽~~~~
짧은시간이었지만 샛별과 늘푸른 그리고 행정요원들과의 단함을 위해 만든 연찬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