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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입영문화행사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입영문화제는 군 입대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입영을 축제로 이끌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은 육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입영문화제를 준비하였다.

 

 

 

 

병무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엽영사무소이다. 우측에서 두번째가 부소장으로 근무중인 우리 신우회원이다.

 

입영사무소 전경. 퇴직전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3개월을 남기고 겨우(?)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화창한 날씨여서 마음도 상쾌..
입소대대 광장에 행사를 위한 시설물 설치중..

 

 

 

오늘 행사를 지원나온 사병들과 포토우먼 기현경씨..

 

 

부소장의 사진 촬영폼이 제법이다.

 

포토우먼들이 먼저 포즈를 취해본다. 오늘도 많은 장정들의 추억에 담긴 사진을 위하여...

 

입영문화제는 12시부터, 입소식은 1시부터 계획되어 있다.

 

예전과는 달리 얼굴표정들이 어둡지는 않아 보인다. 마음은 그렇지 않겠지만...

 

 

 

 

장식용 풍선인데 색감도, 모양도 별로... 하지만 열심히 불어대어 장식을 해 본다.

 

입소식 예행연습중인 병사들. 스텐드엔 대형 TV도 설치되어 있는등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2훈련소 입소대대이다.

 

아들의 입대를 대견해 하면서....

 

오빠에게 사랑스런 편지도 쓰면서...

 

애인, 아들에게 편지쓰는 모습이 자못 진지하다.

 

현상이가 이곳에서 입대를 하였는데 당시 회사일때문에 동행하지 못한것이 마음에 남는다..

 

 

12시가 되어가면서 전국에서 많은 장정들과 가족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친구야 열심히 근무하렴. 우리들도 뒤 따라 가겠다..

 

포토우먼 기현경씨의 멋진 포즈. 다양한 멘트를 구사하며 사진촬영에 임하였다.

 

 

 

삼촌 응원하러 나온 꼬마들...

 

12시부터 논산문화원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사회는 32사때처럼 군악대장이 맡아주었다.

 

 

 

 

 

 

연예병사 김지석씨가 함께 사회를 보아 주었다.

 

중부대학교 댄스팀...

 

춤남대생으로 구성된 통키타팀의 연주..

 

김지석씨는 해신, 추노에서 열연을 한바 있다.

 

 

 

 

 

 

 

청장님의 인사..

 

 

 

 

 

 

 

 

입영사무소 부소장 정연숙 집사